[코드스테이츠 PMB 13기 ] 카카오헤어 BMC

Swan·2022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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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정도 사용중인 카카오헤어 서비스의 BM을 분석해 본다!

목표 고객

  • Customer
  1. 미용실을 예약하려는 사람
  2. 새로운 미용실을 찾는 사람
  • Hair Shop
  1. 고객 예약관리가 필요한 미용실
  2. 신규 고객 유입을 원하는 미용실

제공 가치

  1. 고객에게 간편한 미용실 예약기능과 주변 미용실을 추천
  2. 고객에게 스타일북 제공을 통해 다양한 헤어정보 제공
  3. 미용실 노출 밒 홍보를 통해 신규 고객 유입

채널

어플리케이션

고객 관계

자체적인 어워드를 진행해 우수 매장 홍보 진행

수익 구조

카카오헤어는 기존 예약서비스에 따라 수수료를 받는 형태로 수익을 발생시켰다. 하지만 최근에는 신규 고객의 미용실 예약금액의 일부를 수수료로 받는 형태의 수익 모델이 활용되고 있다. 신규 고객에게 한해서 수수료를 받는 점이 독특하다.

핵심 자원

카카오헤어(와이어트)의 독자적인 자원은 2000년부터 뷰티 시장에서 활동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카카오헤어의 가장 큰 힘은 '독립적인 자원'이 아닌 카카오인베스트먼트의 뷰티 자회사로서 받는 투자와 카카오톡 연동기능이다. 현재는 서비스 성장에 따라 카카오톡과 분리되었다.

핵심 활동

  1. 헤어 뷰티에 특화된 앱 개발
  2. 헤어 뷰티 관련 아티클 생산
  3.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프로모션
  4. 든든한 투자금을 활용한 마케팅

카카오헤어를 처음 접하는 고객은 단순 '미용실 예약 서비스'라고 생각할 수 있다. 실제로 제품 초기에는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에 따른 수수료를 통해 수익을 챙기는 형태였다. 하지만 최근 카카오헤어는 '신규 고객 '에 포커스온 하고 있다. 이해를 돕기위해 조금더 설명을 보태차면 카카오헤어를 처음이용하는 고객이 아닌 '새로운 미용실을 방문하는 고객'에 집중하고 있다. 기존 고객의 예약은 수수료를 0%로 낮추는 대신 신규고객에 한해서 25%로 수수료를 올리고 신규 방문 고객 할인을 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예약서비스'에서 '새로운 미용실을 연결시켜주는 서비스'로 변실을 꾀하고 있다.

핵심 파트너쉽

  1. 카카오인베스트먼트
  2. 카카오페이

카카오헤어의 성장 배경에 카카오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2000년부터 뷰티 관련 사업을 하던 '와이어트'를 카카오인베스트에서 인수하면서 카카오톡과 연동되고 카카오페이를 활요해 결제를 진행하며 빠르게 성장해왔다. 다만 최근 카카오의 계열사 축소 방침을 발표함에 따라 앞으로 행보가 어떻게 될지 지켜보아야겠다.

비용 구조

  1. 플랫폼 디자인과 개발에 따른 인건비
  2. 마케팅 비용

여타 IT기업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어플 개발을 위한 인건비로 많인 비용이 소모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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