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Script Closure & Scope Level & Hoisting

soom·2021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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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pe

초기 프로그래밍 언어는 특정한 대응표를 프로그램 전체에서 하나로 관리했는데, 여기에는 이름 충돌의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충돌을 피하기 위해, 각 언어마다 "스코프"라는 규칙을 만들어 정의하였다. 그렇게 스코프 규칙은 언어의 명세(Specification)가 되었다.

자바스크립트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스코프 규칙이 있다.

자바스크립트(ES6)는 함수 레벨과 블록 레벨렉시컬 스코프규칙을 따른다.

자바스크립트는 전통적으로 함수 레벨 스코프를 지원해왔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블록 레벨 스코프는 지원하지 않았다. 하지만 가장 최신 명세인 ES6(ECMAScript 6)부터 블록 레벨 스코프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Function Level Scope

자바스크립트에서 var키워드로 선언된 변수나, 함수 선언식으로 만들어진 함수는 함수 레벨 스코프를 갖는다. 즉, 함수 내부 전체에서 유효한 식별자가 된다.

function foo() {
  if (true) {
    var color = 'blue';
  }
  console.log(color); // blue
}
foo();

만약 var color가 블록 레벨 스코프였다면, colorif문이 끝날 때 파괴되고 console.log에서 잘못된 참조로 에러가 발생할 것이다. 그렇지만 color는 함수 레벨의 스코프이기 때문에 foo 함수 내부 어디에서든 에러 발생 없이 참조할 수 있다.

Block Level Scope

function foo() {
  if (true) {
    let color = 'blue';
    console.log(color); // blue
  }
  console.log(color); // ReferenceError: color is not defined
}
foo();

let colorif블록 내부에서 선언하였다. 때문에 if블록 내부에서 참조할 수 있으며, 그 밖의 영역에서 잘못된 참조로 에러가 발생한다.

Lexical Scope

렉시컬 스코프 (정적 스코프(Static scope) 또는 수사적 스코프(Rhetorical scope))

The name resolution depends on the location in the source code and the lexical context, which is defined by where the named variable or function is defined.

동적 스코프는 프로그램의 런타임 도중의 실행 컨텍스트나 호출 컨텍스트에 의해 결정되고, 렉시컬 스코프에서는 소스코드가 작성된 그 문맥에서 결정된다. 현대 프로그래밍에서 대부분의 언어들은 렉시컬 스코프 규칙을 따르고 있다.

자바스크립트는 렉시컬 스코프 규칙을 통해 global, global을 출력하였으며, Perl은 동적 스코프 규칙을 통해 local, global을 출력하였다.

Scope Chaining & Bubble

우리가 말하는 이 자바스크립트의 스코프는 ECMAScript 언어 명세에서 렉시컬 환경(Lexical environment)과 환경 레코드(Environment Record)라는 개념으로 정의되었다.

현재-렉시컬 환경의 대응표(환경 레코드)에서 변수를 찾아보고, 없다면 바깥 렉시컬 환경을 참조하여 찾아보는 식으로 중첩 스코프가 가능해진다. 이 중첩 스코프 탐색은 해당하는 이름을 찾거나 바깥 렉시컬 환경 참조가 null이 될 때 탐색을 멈춘다.

Hoisting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코드를 인터프리팅 하기 전에 그 코드를 먼저 컴파일한다. var a = 2;를 하나의 구문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자바스크립트는 다음 두 개의 구문으로 분리하여 본다.

  1. var a;
  2. a = 2;

example 1.1

function foo() {
  a = 2;
  var a;
  console.log(a);
}
foo();

2

example 1.2

function foo() {
    console.log(a);
    var a = 2;
}
foo();

undefined

변수 선언(생성) 단계와 초기화 단계를 나누고, 선언 단계에서는 그 선언이 소스코드의 어디에 위치하든 해당 스코프의 컴파일단계에서 처리해버리는 것이다. (언어 스펙상으로 변수는 렉시컬 환경이 인스턴스화되고 초기화될 때 생성된다고 한다.) 때문에 이런 선언단계가 스코프의 꼭대기로 호이스팅("끌어올림")되는 작업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참고: 블록스코프인 let도 호이스팅이 된다. 그렇지만 선언 전에 참조할 경우 undefined를 반환하지 않고 ReferenceError를 발생시키는 특징이 있다.

Closure

클로저 = 함수 + 함수를 둘러싼 환경(Lexical environment)

함수를 둘러싼 환경이라는 것이 바로 앞에서 설명했던 렉시컬 스코프이다. 함수를 만들고 그 함수 내부의 코드가 탐색하는 스코프를 함수 생성 당시의 렉시컬 스코프로 고정하면 바로 클로저가 되는 것이다.

Closures are functions that refer to independent (free) variables (variables that are used locally, but defined in an enclosing scope). In other words, these functions 'remember' the environment in which they were created.

즉 생성될 당시의 환경을 기억하는 함수를 말한다. 환경이라고 하면 스코프체인 자체를 말하는데 스코프체인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변수나 함수가 스코프가 해제되어야 할 시점에도 사라지지 않는다는 말이다. 이런 스코프는 객체가 갖는 성질인 캡슐화와 은닉화를 구현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자바스크립트의 클로저

자바스크립트에서 클로저는 함수가 생성되는 시점에 생성된다.
= 함수가 생성될 때 그 함수의 렉시컬 환경을 포섭(closure)하여 실행될 때 이용한다.

example 2.1

function foo() {
  var color = 'blue';
  function bar() {
    console.log(color);
  }
  bar();
}
foo();

bar함수는 우리가 부르는 클로저일까 아닐까?

일단 barfoo안에 속하기 때문에 foo스코프를 외부 스코프(outer lexical environment) 참조로 저장한다. 그리고 bar는 자신의 렉시컬 스코프 체인을 통해 foocolor를 정확히 참조할 것이다.

그럼 클로저라 볼 수 있지 않을까?

아니다. 우리가 부르는 클로저라고 하기에는 약간 거리가 있다. barfoo안에서 정의되고 실행되었을 뿐, foo밖으로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클로저라고 부르지 않는다.

example 2.2

var color = 'red';
function foo() {
  var color = 'blue'; // 2
  function bar() {
    console.log(color); // 1
  }
  return bar;
}
var baz = foo(); // 3
baz(); // 4
  1. barcolor를 찾아 출력하는 함수로 정의되었다.

  2. 그리고 barouter environment 참조로 fooenvironment를 저장하였다.

  3. barglobalbaz란 이름으로 데려왔다.

  4. global에서 baz(=bar)를 호출했다.

  5. bar는 자신의 스코프에서 color를 찾는다.

  6. 없다. 자신의 outer environment 참조를 찾아간다.

  7. outer environmentfoo의 스코프를 뒤진다. color를 찾았다. 값은 blue이다.

  8. 때문에 당연히 blue가 출력된다.

이게 바로 클로저다. 그냥 단순하게 보면 "이 당연하게 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조금 더 자세히 따져보도록 하자.

일단 중요한 부분은 2~4번, 그리고 7번이다. bar는 자신이 생성된 렉시컬 스코프에서 벗어나 global에서 baz라는 이름으로 호출이 되었고, 스코프 탐색은 현재 실행 스택과 관련 없는 foo를 거쳐 갔다. bazbar로 초기화할 때는 이미 barouter lexical environmentfoo로 결정한 이후이다. 때문에, bar의 생성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global에서 아무리 호출하더라도 여전히 foo에서 color를 찾는 것이다. 이런 bar(또는 baz)와 같은 함수를 우리는 클로저라고 부른다.

여기에서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JS의 스코프는 렉시컬 스코프, 즉 이름의 범위는 소스코드가 작성된 그 문맥에서 바로 결정되는 것이다.

추가로, foo의 렉시컬환경 인스턴스는 foo();수행이 끝난 이후 GC가 회수해야 하는데 사실을 그렇지 않다. 앞에 설명했듯 bar는 여전히 바깥 렉시컬 환경인 foo의 렉시컬 환경을 계속 참조하고 있고, 이 barbaz가 여전히 참조하고 있기 때문이다.(baz(=bar) -> foo)

example 3.1

function count() {
  var i;
  for (i = 1; i < 10; i += 1) {
    setTimeout(function timer() {
      console.log(i);
    }, i * 100);
  }
}
count();

10 10 10 10 10 10 10 10 10 10

이 코드는 1, 2, 3, ... 9를 0.1초마다 출력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결과로는 10이 9번 출력되었다. 왜일까?

timer는 클로저로 언제 어디서 어떻게 호출되던지 항상 상위 스코프인 count에게 i를 알려달라고 요청할 것이다. 그리고 timer는 0.1초 후 호출된다. 그런데 첫 0.1초가 지날 동안 이미 i10이 되었다. 그리고 timer는 0.1초 주기로 호출될 때마다 항상 count에서 i를 찾는다. 결국, timer는 이미 10이 되어버린 i만 출력하게 된다.

그럼 의도대로 1~9까지 차례대로 출력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새로운 스코프를 추가하여 반복 시마다 그곳에 각각 따로 값을 저장하는 방식
ES6에서 추가된 블록 스코프를 이용하는 방식
이렇게 두 가지가 있을 것이다.

다음 코드는 원래 의도대로 동작한다.

example 3.2

function count() {
  var i;
  for (i = 1; i < 10; i += 1) {
    (function (countingNumber) {
      setTimeout(function timer() {
        console.log(countingNumber);
      }, i * 100);
    })(i);
  }
}
count();

example 3.3

function count() {
  'use strict';
  for (let i = 1; i < 10; i += 1) {
    setTimeout(function timer() {
      console.log(i);
    }, i * 100);
  }
}
count();

Closure Usage

클로저는 자신이 생성될 때의 환경(Lexical environment)을 기억해야 하므로 메모리 차원에서 손해를 볼 수 있다. 하지만 클로저는 자바스크립트의 강력한 기능으로 이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클로저가 유용하게 사용되는 상황에 대해 살펴보자.

상태 유지

클로저가 가장 유용하게 사용되는 상황은 현재 상태를 기억하고 변경된 최신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아래 예제를 살펴보자.

example 4.1

<!DOCTYPE html>
<html>
<body>
  <button class="toggle">toggle</button>
  <div class="box" style="width: 100px; height: 100px; background: red;"></div>

  <script>
    var box = document.querySelector('.box');
    var toggleBtn = document.querySelector('.toggle');

    var toggle = (function () {
      var isShow = false;

      // ① 클로저를 반환
      return function () {
        box.style.display = isShow ? 'block' : 'none';
        // ③ 상태 변경
        isShow = !isShow;
      };
    })();

    // ② 이벤트 프로퍼티에 클로저를 할당
    toggleBtn.onclick = toggle;
  </script>
</body>
</html>
  1. 즉시실행함수는 함수를 반환하고 즉시 소멸한다. 즉시실행함수가 반환한 함수는 자신이 생성됐을 때의 렉시컬 환경(Lexical environment)에 속한 변수 isShow를 기억하는 클로저다. 클로저가 기억하는 변수 isShow는 box 요소의 표시 상태를 나타낸다.

  2. 클로저를 이벤트 핸들러로서 이벤트 프로퍼티에 할당했다. 이벤트 프로퍼티에서 이벤트 핸들러인 클로저를 제거하지 않는 한 클로저가 기억하는 렉시컬 환경의 변수 isShow는 소멸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현재 상태를 기억한다.

  3. 버튼을 클릭하면 이벤트 프로퍼티에 할당한 이벤트 핸들러인 클로저가 호출된다. 이때 .box 요소의 표시 상태를 나타내는 변수 isShow의 값이 변경된다. 변수 isShow는 클로저에 의해 참조되고 있기 때문에 유효하며 자신의 변경된 최신 상태를 게속해서 유지한다.

이처럼 클로저는 현재 상태(위 예제의 경우 .box 요소의 표시 상태를 나타내는 isShow 변수)를 기억하고 이 상태가 변경되어도 최신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상황에 매우 유용하다. 만약 자바스크립트에 클로저라는 기능이 없다면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전역 변수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 전역 변수는 언제든지 누구나 접근할 수 있고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부작용을 유발해 오류의 원인이 되므로 사용을 억제해야 한다.

전역 변수의 사용 억제

example 4.2.1

<!DOCTYPE html>
<html>
<body>
  <p>전역 변수를 사용한 Counting</p>
  <button id="inclease">+</button>
  <p id="count">0</p>
  <script>
    var incleaseBtn = document.getElementById('inclease');
    var count = document.getElementById('count');

    // 카운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전역 변수
    var counter = 0;

    function increase() {
      return ++counter;
    }

    incleaseBtn.onclick = function () {
      count.innerHTML = increase();
    };
  </script>
</body>
</html>

위 코드는 잘 동작하지만 오류를 발생시킬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좋지 않은 코드다. increase 함수는 호출되기 직전에 전역변수 counter의 값이 반드시 0이여야 제대로 동작한다. 하지만 변수 counter는 전역 변수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누구나 접근할 수 있고 변경할 수 있다. 이는 의도치 않게 값이 변경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누군가에 의해 의도치 않게 전역 변수 counter의 값이 변경됐다면 이는 오류로 이어진다. 변수 counter는 카운터를 관리하는 increase 함수가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역 변수 counter를 increase 함수의 지역 변수로 바꾸어 의도치 않은 상태 변경을 방지해보자.

example 4.2.2

<!DOCTYPE html>
<html>
<body>
  <p>지역 변수를 사용한 Counting</p>
  <button id="inclease">+</button>
  <p id="count">0</p>
  <script>
    var incleaseBtn = document.getElementById('inclease');
    var count = document.getElementById('count');

    function increase() {
      // 카운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지역 변수 not solved yet
      var counter = 0;
      return ++counter;
    }

    incleaseBtn.onclick = function () {
      count.innerHTML = increase();
    };
  </script>
</body>
</html>

전역변수를 지역변수로 변경하여 의도치 않은 상태 변경은 방지했다. 하지만 increase 함수가 호출될 때마다 지역변수 counter를 0으로 초기화하기 때문에 언제나 1이 표시된다. 다시 말해 변경된 이전 상태를 기억하지 못한다. 이전 상태를 기억하도록 클로저를 사용하여 이 문제를 해결해보자.

example 4.2.3

<!DOCTYPE html>
<html>
  <body>
  <p>클로저를 사용한 Counting</p>
  <button id="inclease">+</button>
  <p id="count">0</p>
  <script>
    var incleaseBtn = document.getElementById('inclease');
    var count = document.getElementById('count');

    var increase = (function () {
      // 카운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자유 변수
      var counter = 0;
      // 클로저를 반환
      return function () {
        return ++counter;
      };
    }());

    incleaseBtn.onclick = function () {
      count.innerHTML = increase();
    };
  </script>
</body>
</html>

스크립트가 실행되면 즉시실행함수(immediately-invoked function expression)가 호출되고 변수 increase에는 함수 function () { return ++counter; }가 할당된다. 이 함수는 자신이 생성됐을 때의 렉시컬 환경(Lexical environment)을 기억하는 클로저다.

즉시실행함수는 호출된 이후 소멸되지만 즉시실행함수가 반환한 함수는 변수 increase에 할당되어 inclease 버튼을 클릭하면 클릭 이벤트 핸들러 내부에서 호출된다. 이때 클로저인 이 함수는 자신이 선언됐을 때의 렉시컬 환경인 즉시실행함수의 스코프에 속한 지역변수 counter를 기억한다. 따라서 즉시실행함수의 변수 counter에 접근할 수 있고 변수 counter는 자신을 참조하는 함수가 소멸될 때가지 유지된다.

즉시실행함수는 한번만 실행되므로 increase가 호출될 때마다 변수 counter가 재차 초기화될 일은 없을 것이다. 변수 counter는 외부에서 직접 접근할 수 없는 private 변수이므로 전역 변수를 사용했을 때와 같이 의도되지 않은 변경을 걱정할 필요도 없기 때문이 보다 안정적인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

변수의 값은 누군가에 의해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어 오류 발생의 근본적 원인이 될 수 있다. 상태 변경이나 가변(mutable) 데이터를 피하고 불변성(Immutability)을 지향하는 함수형 프로그래밍에서 부수 효과(Side effect)를 최대한 억제하여 오류를 피하고 프로그램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클로저는 적극적으로 사용된다.

정보의 은닉

example 5.1

function Counter() {
  // 카운트를 유지하기 위한 자유 변수
  var counter = 0;

  // 클로저
  this.increase = function () {
    return ++counter;
  };

  // 클로저
  this.decrease = function () {
    return --counter;
  };
}

const counter = new Counter();

console.log(counter.increase()); // 1
console.log(counter.decrease()); // 0

생성자 함수 Counterincrease, decrease 메소드를 갖는 인스턴스를 생성한다. 이 메소드들은 모두 자신이 생성됐을 때의 렉시컬 환경인 생성자 함수 Counter의 스코프에 속한 변수 counter를 기억하는 클로저이며 렉시컬 환경을 공유한다. 생성자 함수가 함수가 생성한 객체의 메소드는 객체의 프로퍼티에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자신이 기억하는 렉시컬 환경의 변수에도 접근할 수 있다.

이때 생성자 함수 Counter의 변수 counterthis에 바인딩된 프로퍼티가 아니라 변수다. counterthis에 바인딩된 프로퍼티라면 생성자 함수 Counter가 생성한 인스턴스를 통해 외부에서 접근이 가능한 public 프로퍼티가 되지만 생성자 함수 Counter 내에서 선언된 변수 counter는 생성자 함수 Counter 외부에서 접근할 수 없다.

하지만 생성자 함수 Counter가 생성한 인스턴스의 메소드인 increase, decrease는 클로저이기 때문에 자신이 생성됐을 때의 렉시컬 환경인 생성자 함수 Counter의 변수 counter에 접근할 수 있다. 이러한 클로저의 특징을 사용해 클래스 기반 언어의 private 키워드를 흉내낼 수 있다.

다음의 글을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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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eaasss ru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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