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 Bethany Butzer - Stop trying to so hard. Achieve more by doing less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S8yWLA--S8Q&t=590s
일단, 아무것도 노력하지 않는 사람에겐 맞지 않는 강의이다. Mrs. Bethany는 말 그대로 achievement 중독이었다. 하버드 의대를 그만 두기까지 매번 무언가를 성취하면서 살았다. 말 그대로 일 중독이었다. 본 테드톡은 적어도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지혜롭게 살아갈지 말해주는 내용이다.
Mrs. Bethany가 일을 그만두고 캐빈에 가고 유럽을 두 달 가는 동안 사람들은 모두 실패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그 결정이 professionally는 실패처럼 보일지 몰라도 자기 자신에겐 성공이었다고 말 한다.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노력이있다. Upstream 노력은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매우 힘든 노력이다. (물론 때때로 필요하지만) 계속 있다보면 방향을 잃을 수 있다. Upstream 노력은 건강을 망치고 행복을 망친다. 이러한 급류에 계속해서 빠져있다면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고 downstream 노력해야할 필요가 있다. 충분히 유추 가능하듯이 downstream 노력은 흘러가는대로 적은 노력으로 나아가는 것 이다. Downstream 노력은 사람들이 보기에는 성공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본인의 성공의 방향이라고 생각 한다면 시도해야 하며, 우리가 더 많은 것들을 성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
어떻게 downstream의 방향을 잡을 수 있을까? 첫 번째는 너가 소중히 여기는 가치이다. 두 번째는 너가 어떻게 느끼는지 이다. 이 두 가지를 파악함으로써 우리는 스스로의 스스로됨(Authenticity)을 알 수 있고 삶을 가치있게 만든다. 삶에서 스스로됨을 고려한 생각 및 선택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우리의 삶을 통합시킨다는 점에서 매우 가치있는 일이다.
Downstream에 들어서면 시간이 다르게 흐른다고 느껴지고, 나 자신 됨으로써의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 당연하게도 이러한 성취감은 사람들이 보는 성공과는 거리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보다 자신의 자신 됨이 더 중요하다. 나만의 나 됨을 확인하는 goal을 찾아야 더 성취감있는 삶을 살 수 있다. 또한, 인생의 goal을 위해 나아가는데는 더 적은 노력과 더 효율적인 길을 안내하는 downstream 노력이 필요하다.
요약을 하면서 정말 중구난방이었다. 연사분은 좋은 내용과 정말 좋은 전달력으로 쉽게 설명했다. 하지만 기억력의 한계로 모든 내용을 담지 못한 것 같다. 너무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은 한번 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