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로 설치 하는 방법도 있고 쉽게 설치 하는 방법도 있고 했다. 하지만 뭔가 좀 더 제대로 설치 해보고 싶어서 검색도중
Small homelab K8s cluster on Proxmox VE
이런 귀중한 글을 발견했고(네트워크며 보안이며 이것저것 어마어마한 설명들이 많았다. 안해도 될것 같은 부분들은 잘 뛰어넘아가주자!) 차근차근 따라하는데만 3일이 걸렸고
드디어 쿠베 노드를 확인 할 수 있었다.
감격에 겨워 행복한 순간을 잠시 만끽하고
드디어 kubectl 명령어를 사용하여 argocd를 설치했다.
argocd 홈페이지(링크)를 참고하여 설치 했다.
명령어 복붙!
명령어 복붙!
이것은 3가지 방법중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포트포워드를 사용해서 포트를 노출 하는 방법은 docker의 -d 옵션같은 방법이 없어 포기했고
ingress를 사용하는것은 방법을 몰라 포기했다.(이때 당시는)
이중에 argocd 서비스타입을 로드벨런서로 변경하여 해결했다. 하지만 무엇하나 쉽게 되진 않았다.
타입을 로드벨런서로 변경하면 자동으로 ip를 받아와야 하는데 계속 ip가 잡히지 않았다.
그래서 혹시나 싶어서 Small homelab K8s cluster on Proxmox VE를 좀 더 읽어봤고. G025까지만 진행하고 감격에 겨워 다른걸 다 내팽겨쳤는데 다시 찬찬히 읽어보니G027을 왠지 해야 할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잘 읽어보니 MetalLB가 하는 일이 DHCP같이 IP를 나눠주는 일을 하는것 같았다. 그래서 MetalLB를 설치해주고 나니 argocd에 IP를 확인 할 수 있었고
nginx reverse proxy를 사용해서 192.168.1.138에 argocd subdomain을 연결해주니 잘 접속이 됐다.
만들면된다! 공홈에 있는대로 하면된다!
드디어 회사에서나 보던 그 화면이다!
로그인을 하니! 아주 영롱하다. 내가 갖고싶던 그것이다.
깃헙 액션 쓸줄 알고, argocd가 있다!
깃헙 액션 쓸줄 알고, argocd가 있다!
깃헙 액션 쓸줄 알고, argocd가 있다!
근데 파이프라인 구축을 못하겠다! 왜?! 개념이 하나도 없으니까!
무슨 개념이 없었는지 정리해보며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는지 기록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