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음악프로듀서를 꿈꾸던 음악인이었습니다. 음악인이라고 하기엔 아무것도 이룬게 없지만,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음악에 임했었습니다. 친구들과 음원 발매도 해보고 실용음악과를 다니며 “Max Martin” 혹은 국내의 “테디”같은 프로듀서가 되거나 한국의 “Da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