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의 원격데스크톱은 원래의 맘에 드는 Unity 디자인을 쓰지 못하고, MATE(마테)나 LXDE 등의 생전 써보지도 않은 이상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 16.04를 깔아서 LXDE를 사용해 보았는데 전혀 만족스럽지 않고, 돌아가지 않는 프로그램도 있고 크롬은 끄면 로그인이 풀리는 등 별 희한한 문제를 다 안게 된다.
그러던 중 18.04는 GNome으로 RDP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직접 해보니, 흡사 윈도의 RDP와 거의 똑같이 이용할 수 있고, GNome의 인터페이스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설치 방법은 무척 간단하다.
sudo apt install xrdp -y
sudo systemctl enable xrdp
sudo ufw allow 3389/tcp
이게 끝이다. 이제 윈도와 똑같이 접속할 수 있다.
다만 주의할 점은, WindowsToWindows RDP는 Host가 로그인되어있으면 그걸 끊고 내가 들어가는데, 얘는 Host던 다른 Remote Client던 누가 로그인해놓으면 접속 불가다. 따라서 반드시 로그아웃한 상태에서 접속해야 한다.
현재 WindowsToUbuntu를 허용하는 원격프로그램 중 가장 좋은듯하다.
원격 접속시 DOCK이 숨김 상태로 전환 되어 있고, 설정에서 설정이 불가능한데, 이는 gnome-tweak-tool
을 설치해서 설정하면 해결 된다.
또한, 접속시 매번 인증을 요구하는데 아래 명령어를 실행하면 인증이 필요하지 않게 된다.
sudo bash -c "cat >/etc/polkit-1/localauthority/50-local.d/45-allow.colord.pkla" <<EOF
[Allow Colord all Users]
Identity=unix-user:*
Action=org.freedesktop.color-manager.create-device;org.freedesktop.color-manager.create-profile;org.freedesktop.color-manager.delete-device;org.freedesktop.color-manager.delete-profile;org.freedesktop.color-manager.modify-device;org.freedesktop.color-manager.modify-profile
ResultAny=no
ResultInactive=no
ResultActive=yes
EOF
cat <<EOF > ~/.xsessionrc
echo export GNOME_SHELL_SESSION_MODE=ubuntu
export XDG_CURRENT_DESKTOP=ubuntu:GNOME
export XDG_CONFIG_DIRS=/etc/xdg/xdg-ubuntu:/etc/xdg
EOF
sudo apt-get install dconf-editor -y
dconf-editor
org/gnome/shell/extensions/dash-to-dock
에서 extend height
활성화.
dock-fixed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