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만 르베그 보조정리는 다음과 같다.
만일 함수 f가 구간 (−∞,∞)에서 르베그 적분 가능하면
ω→∞lim∫−∞∞f(t)e−iωtdt=0임이 성립한다.
이를 지배 수렴 정리를 사용하여 증명할 수 있다.
지배 수렴 정리는 집합 E에서 가측 함수열 {fn}과 적분 가능한 함수 g가 있을 때 a.e.∣fk(x)∣≤g(x)(k=1,2,3,⋯)를 만족한다고 할 때, {fn}이 a.e. 함수 f에 수렴하면 ∫Ef=∫En→∞limfn=n→∞lim∫Efn가 성립한다는 정리이다.
우선 오일러 공식 eix=cosx+isinx에 따라 ∫−∞∞f(t)e−iωtdx=∫−∞∞f(t)cosωtdt−i∫−∞∞f(t)sinωtdt
또한 복소수의 크기는 실수부2+허수부2이므로 복소지수함수 eix의 크기 ∣eix∣는 x에 관계없이 1이다.
따라서 ∣∣∣e−iωtf(t)∣∣∣=∣f(t)∣가 성립한다.
함수열 gn(x):=∫−∞∞f(t)e−intdt라 하면 ∣gn(x)∣≤∫−∞∞∣f(t)∣dt이고, 따라서 지배 수렴 정리가 성립한다.
그러므로 지배 수렴 정리에 따라
ω→∞lim∫−∞∞f(t)e−iωtdt=∫−∞∞f(t)ω→∞lime−iωtdt이 성립한다.
여기서 ω→∞lime−iωt를 구하기 위해서는 약수렴(weak convergence)의 개념을 알아야 한다. 어떤 수열 xn과 힐베르트 공간 위의 y에 대해 n→∞lim⟨xn,y⟩=⟨x,y⟩를 만족하면 xn이 x로 약수렴한다고 한다.
정규직교로 구성된 수열 en이 있다고 하자. 정규직교로 구성된 수열은 내적 ⟨en,em⟩=δnm을 만족하는 수열이다. δnm은 n=m일 때 1이고 n=m일 때 0인 함수이다. einx는 가장 대표적인 정규직교 함수열이다.
이 수열 en은 베셀 부등식에 따라서 힐베르트 공간 위의 x에 대해 n=1∑∞∣⟨en,x⟩∣2≤∥x∥2을 만족한다. x와 y의 내적이 둘 사이의 유사도를 의미함을 생각하면 당연할 것이다.
수열의 급수가 수렴하면 수열의 극한이 0으로 수렴한다. 따라서 힐베르트 공간 위의 모든 x에 대하여 n→∞lim⟨en,x⟩=0이다. 즉 n→∞limen은 힐베르트 공간 위의 모든 x에 대해 직교한다.
이는 n→∞에서 ⟨en,en⟩=∥en∥=0이라는 말이고, 이를 만족하는 en은 영벡터밖에 없다. 즉 n→∞limen=0이다. 따라서 n→∞limeinx=0이다.
위의 식에서 ω→∞lim∫−∞∞f(t)e−iωtdt=∫−∞∞f(t)ω→∞lime−iωtdt인데 ω→∞lime−iωt=0이므로
ω→∞lim∫−∞∞f(t)e−iωtdt=0이다.
이를 통해 푸리에 계수의 수렴성을 보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