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는 명령과 데이터를 기억장치와 입출력 장치를 통해서 전달된다.
CPU는 운영체제를 통해서 명령을 내린다. 운영체제에서 동작하는 모든 활동, 웹 서버, 데이터베이스(프로세서), 키보드, 마우스를 통해서 입력된다.
메모리는 CPU 옆에서 동작한다. 메모리에 임시로 저장된 입력(데이터)값을 CPU에 전달되는 방식이다. 메모리는 전기적인 처리만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영구적이지 않다. 영구적이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사용하는 이유는 엑세스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CPU 자체도 메모리가 존재한다. 이것을 레지스터나 캐시라고 부른다. 메모리보다 빠르지만 용량이 작다.
영역이 나눠진 이유는 엑세스 속도 때문이다. 캐시메모리가 커질수록 엑세스 속도가 느려진다.
버스는 서버 내부에서 컴포넌트들을 연결하는 회선을 말한다.
CPU에 가까울수록 전송 속도가 빠르다. CPU와 메모리는 대량으로 데이터 교환해야 되기 때문에 빠른 전송을 위해서 CPU 옆 쪽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