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회고 시간

Jinseong Park·2025년 7월 21일

반성이 시간이 돌아왔다.
일주일만에 하겠다고 했지만 이런저런 핑계를 대다가 2주만에 회고를 한다.

이전 계획의 문제점

2주 전에 회고를 하면서 꼭 해야할 일을 하루에 정해진 시간동안 하도록 계획했다.
하지만 시간을 지키다보니 문제가 너무 많이 발생했다.
1. 약속이나 면접 일정으로 인해 계획을 지키지 못하는 시간이 늘어난다.
2. 어떤 일을 특정 시간안에 끝내지 못하는 경우 다음 일에 영향을 준다.
3. 어떤 일을 하기 위해 시간을 정했는데 시간을 채우는 것에만 집중하게 된다.
4. 위의 모든 과정들로 인해 하나의 성공보다 더 많은 실패가 발생한다. 이는 동기부여를 흐리게 한다.
5. 글의 내용을 처음부터 바텀업으로 완벽하게 담지 말자. 글을 쓰다보면 당연히 더 공부할 내용과 개념이 생기고 이를 다 커버할 수는 없다. 이는 추후에 수정하거나 다른 글로 보완하자.

새로운 계획

그래서 이번에는 x기간 동안 y업무를 z개 하겠다는 형식으로 계획을 짜려고 한다. (이렇게 적고보니 예전에 JIRA로 이슈를 관리하는 형태랑 비슷하다.)
대신 특정 기간 동안 어떤 업무를 처리하겠다는 "무조건" 지켜야한다. (이 일정은 노션에 따로 관리하거나 시간이 있다면 나에게 맞춘 서비스를 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현재 집중할 것

2주 전과 비슷하지만 몇 가지 확실해진 부분이 있어서 집중할 일을 다시 짚어보자.
1. 지원하는 회사에 맞게 이력서 수정하고 매일 3개 이상 지원해서 면접 기회 가지기
2. 완벽하진 않지만 이틀에 한번 블로그 출간하기. 어려운 내용은 개념을 쪼개거나, 좀 더 난이도가 낮은 개념 공부하기
3. 큰 프로덕트가 아닌 정말 작은 하나의 기능 위주로 개발하기.
4. 동료들과 진행하는 사이드 프로젝트 목업을 이번주 안에 완성하기

마무리

면접도 떨어지고 여러가지 안 좋은 상황이라 열정을 잃긴 했다. 하지만 "성공과 실패"라는 말보다는 "성공과 과정"이라는 말을 되새기며, 그냥 하자.

profile
헤맨 만큼 내 땅이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