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보션 영 2기 이승규입니다.
7/2일에 '데보션 영 전용 밋업'이 있었습니다. 그간 바쁜 나머지 이제야 후기를 작성하게되었네요. 알찬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4개의 짧은 세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딱딱한 발표 보단 개발자 선배가 후배에게 이야기 해주는 식이었습니다.
순서는 이렇습니다.
- 영업맨 왕대리는 어떻게 데보션 전문가가 되었을까?
- 개발자의 성장과 오픈 소스, 그리고 커뮤니티
- 컴공 후배들이 3~4학년때 가장 많이 하는 질문 Top 10
- 생생한 취업 준비 과정과 팁
영업맨 왕대리는 어떻게 데보션 전문가가 되었을까?
왕태웅님께서 “영업맨 왕대리는 어떻게 데보션 전문가가 되었을까?” 라는 주제로 발표해주셨습니다.
영업 직군에서 DT직군으로 직무 전환을 하신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르고, 기회는 예고없이 온다"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개발자의 성장과 오픈 소스, 그리고 커뮤니티
박정환님께서 “개발자의 성장과 오픈 소스, 그리고 커뮤니티”라는 주제로 발표해주셨습니다.
개발자의 성장에 있어 오픈소스와 커뮤니티가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설명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자기 자신의 기술 스택, 전문 도메인도 꼭 가지고 가야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컴공 후배들이 3~4학년때 가장 많이 하는 질문 Top 10
김한성님께서 “컴공 후배들이 3~4학년때 가장 많이 하는 질문 Top 10”으로 발표해주셨습니다. 그 중 인상 깊었던 부분만 알려드리겠습니다.
- 새벽에도 전화오면 일어나기
- Just do it
- 소통
등 입니다.
그리고 공식문서의 중요성도 다시 한 번 강조해주셨습니다.
포폴 작성 팁도 알려주셨는데 다들 궁금하신가요? 혹시 데보션 영 전용 밋업에 함께하고 싶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생생한 취업 준비 과정과 팁
마지막으로, 심재훈님께서 “생생한 취업 준비 과정과 팁”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저 또한 취업을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에 있어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요즘 개발자들에게 핫한 키워드들도 공유해주셔서 좋았습니다. + 링크드인 친구 추가도 해주셨습니다.
소중한 일요일 저녁에 시간 내어 좋은 말씀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데보션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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