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보션 영 2기 이승규입니다.
데보션에선 매달 테크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7월 테크세미나 주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박병선 발표자님께서 AutoML에 대해 HPO, XAI를 중심으로 설명해주셨고 용례도 소개해 주셨습니다.
우선 용어부터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머신러닝을 문제해결에 사용하려면 문제 정의,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전처리, 모델 학습, Hyper-Parameter 최적화, 모델 평가 등의 많은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되풀이하며 발생하는 비효율적인 작업을 자동화하는 기술입니다.
모델 내부에서 주어진 데이터로부터 얻어낸 변수
ex) Regression 의 회귀계수, D/L의 가중치(wieght)
모델 외부의 작업자가 직접 세팅해주는 값
ex) K-NN의 k값, D/L의 Learning rate
모델이 어떤 방식으로 결과값을 냈는지 사람이 알 수 있게 가시화하는 기술입니다. AI가 발전함에 따라 ML 과정에서 모델의 알고리즘을 이해하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이해하기 어려운 모델을 Black-Box Model이라고 합니다. 이런 모델을 해석하기 위해 XAI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AutoML 기술은 점차 성숙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선 AutoML에서도 HPO, XAI 위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Hyper-Parameter는 직접 설정해주기 때문에 어떤 값을 넣어주느냐에 따라 모델 성능이 달라집니다. 기존엔 숙련된 작업자가 유추를 통해 하이퍼파라미터를 설정하곤 했습니다.
HPO (Hyper-Parameter Optimization) 에 AutoML을 도입하면 여러기법을 통해 최적의 하이퍼파라미터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Hyper-Parameter의 탐색범위를 제한한 후 모든 조합을 순차적으로 탐색
Hyper-Parameter의 탐색범위를 제한한 후 설정한 횟수만큼 임의의 조합을 탐색
내가 알고자 하는 값은 동일 시험을 수만번 시행해서 가장 많이 나온 값
이를 위해 지금 알고 있는 정보와 현재의 증거로 내가 알고자 하는 값을 점차 추론해 나가는 것
이전 시행의 정보로부터 최적의 성과를 낼 수 있는 것 같은 Hyper-Parameter 추론
적절한 중간 학습 과정에서 싹수가 없는 것은 Ealry Stop
XAI는 HPO보다 더 많은 내용을 설명해주셨는데요. 제 욕심에 HPO에 대한 내용을 너무 많은 내용을 옮겨적다보니 이젠 지쳤습니다..
XAI에 대해선 테크세미나를 직접확인하시기 바랍니다!!!ㅎㅎ
↓↓↓7월 테크세미나↓↓↓
https://devocean.sk.com/vlog/view.do?id=425&vcode=A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