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과 15일에 팀원들과 우리의 프로젝트를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한 아이디어 회의를 하였다. 한 번은 대면
한 번은 비대면
으로 회의를 진행하였는데, 나름 괜찮게 웹사이트를 구현할 아이디어를 짠 것 같다! (구현하기 힘들듯하긴 하다..🙄)
일단, 웹사이트의 기본 컨셉은 영화 추천을 해주는 웹사이트
이다.
세세한 기능에 대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는데 이는 아래와 같다.
위의 아이디어 중에서 우리는
영화 관련 영상을 볼 수 있는
별점을 기반으로 영화를 추천해주고
다양한 기준으로 영화를 조회할 수 있는
영화에 대한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웹사이트를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웹사이트가 가지고 있을 기능들을 위의 목록처럼 정한뒤, 보다 더 구체적인 기획을 하고 싶어 Design Thinking
을 진행하였다.
'Design thinking'은 디자이너의 사고방식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생각을 디자인하기' 또는 '고객중심으로의 사고의 혁신', '사고방식의 재설계'를 의미한다.
요약하자면, 유저의 입장에서 우리의 웹사이트가 어떻게 개발되면 유저에게 좋은 웹사이트가 될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기 위한 작업이다.
먼저, 저희가 타겟으로 하는 페르소나
를 정했는데, 이는 우리와 비슷한 MZ세대
로 결정했습니다.
이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이러한 특징들이 있었고, 이를 참고하여 클릭 횟수를 최소화하고 직관적이고 아름다운 UI를 구현한 웹사이트
를 만들자라는 웹사이트 컨셉을 잡고 Brain Storming
을 진행했습니다
메인에 원형으로 돌아가는 카드가 있고, 각각의 카드를 클릭하면 HTML5로 이루어진 다양한 인터랙션을 경험할 수 있는 웹사이트입니다.
주 사용자
즉, 페르소나
를 설정했던 것이 웹사이트의 모습을 생각하는데 좋은 길잡이가 되주었다.과연 구현할 수 있을까
라는 구현 가능성에 대해 많이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기한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구현 가능성
도 고려해서 기획을 잘 해놔야 추후에 괜찮게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것 같다.동일한 그림
을 머릿속에 가져 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장점이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