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Live] 웹퍼블리셔와 프론트엔드 개발자 (게스트 : 신현석님)
위의 영상은 한국에서 퍼블리셔라는 이름을 탄생시킨 유명한 신현석님과 황리건님등 4명이서 웹퍼블리셔와 프론트엔드 개발자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영상이다. 나름 흥미로운 영상이어서 관련 내용을 정리하고 공유해보려고 한다.
영상을 보기전에 나도 퍼블리셔와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차이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자주 하고는 했었다. html,css만 다루는 것이 퍼블리셔겠지라고 마냥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2020년 당시에 이와 관련해서 현직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포함하여 프론트엔드 개발자에 대한 생각들을 옅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의견일뿐 정답이 아니라는 점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1. 영상 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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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퍼블리셔도 js까지 다 하려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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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셔도 js를 하려고 하고 js만 다루었던프론트엔드 개발자들도 html과 css를 배우는 이 둘의 간극이 좁아지고 있다. -
css로 할 수 있는 것들을 js로 처리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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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신입들은 html, css, js등 모든 것을 다 하고, 그게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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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비해서 규모가 커져서 한 번에 리액트를 배우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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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언어를 배우는 것을 맛을 보고 들어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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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스크립트 문법만 알면 안되고 DOM도 알아야하니까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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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는 어떻게 배워야할까?
- 전체를 한꺼번에 컨트롤한다.
- 선형적이라서 다르게 접근해야된다.
- 중요한 것은
디자인은 통일성도 중요, 전체를 컨트롤하는 디자인 선언이다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공부해야한다. - css1, css2부터 해라, 외우는 것도 괜찮다 (attribute) - css spec 문서를 봐라
- 클로닝하는 것도 괜찮다.
- css(scoping, namespace) 공부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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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전문성은 어떻게 쌓아갈까?
- 디자인에 대한 이해능력
- 프로그래밍 언어
- UI에 대한 전문성
- 방대한 범위를 공부해야한다 (클라이언트 사이드, 메모리 관리, 브라우저간, 리소스관리)
- UI, UX에 대한 고찰 (고객측면에서 어떤 것이 좋을지에 대한 생각)
- 소프트웨어 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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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을 잘이해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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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상관리 툴을 사용 (개발 프로세스에 익숙해져라), 자기 코드를 실제 프로덕션에 적용해보는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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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자의 러닝커브
- 브라우저 엔진, 어떻게 렌더링 되는 지 알고싶다 (러닝커브 높다)
- 단순히 UI를 그린다. (러닝커브 낮다)
- UX(=융합기술, 큰 도메인) -> 사람에 관해 연구까지 하는 경우(러닝커브가 낮지는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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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개발은 지속 가능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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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개발자는 이것저것 많이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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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조언
- 시맨틱 마크업, 반응형, 자바스크립트를 잘하자
원하는 UI를 잘 구현할 수 있는 사람범위가 넓으니 다양한 지식을 요구하니까이런 생각을 가지고 시작하는 게 중요깊다기 보다는 넓은 영역을 다루는 -> 공부하는 게 진짜 많다 -> 강력한 motivation이 필요- 간단한
side project를 해보고 매력을 느끼면 계속 하고 아니면 다른 것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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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은 망하지 않는다!
2. 나의 생각📋
html, css, javascript 기본이 중요하다. 기본을 정확하게 알아야 나중에 하나하나씩 더 쌓아올리기 괜찮을듯, 지금 단계에서는 이 세가지를 가지고 원하는 UI를 구현할 수 있게 공부방향을 잡아야겠다.
그리고 나만의 motivation을 잘 설정하고 넓고 많은 것들을 배워야한다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