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교육을 시작한지 2주가 되었다. 강의가 하루하루 진행 될 수록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지난 주에는 사칙연산과 자료를 나타내는 형태를 배웠고, 이번주에는 지난 주에 배웠던 내용을 기반으로 추가적인 문법과 객체지향?을 배웠다. 지난주에는 강의 제목에 '기초'라는 단어가 있었는데, 이제는 '입문'으로 변경이 되었다. 조금씩 진화(?)중 인듯하다. 그래도 강의 제목에 아직 '입문'이라는 단어가 있는거 보면 고수의 길은 멀고도 험한듯 하다.
- if
- if - else
- switch - case
: if-else 가 여러번 나올 경우, 가독성을 좀더 좋게 표현이 가능
while(조건문)
- 조건문이 참인 동안 반복하여 수행
- 무한 반복이 될 수 있음
- do-while : do 를 먼저 실행하고, 반복문 수행
for(초기화식 ; 조건식 ; 증감식)
- while 문과 변환 가능
- 횟수 관련하여 반복이 필요할 경우 사용
이제 프로그래밍의 '기초'를 지나 '입문'까지 온거 같다. 객체지향을 배우면서 조금씩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의 감이 잡히는 것 같다. 메모리와 인스턴스 내용도 나오고, 점점 내용이 어려워지는 부분도 있다.
지금은 잘 이해하기 어렵지만, 계속 사용하고 프로그램을 만들다 보면 점점 익숙해 지지 않을까 싶다.
선생님도 차분히 잘 알려주시고 남편 찬스도 사용하고...(남편이 선생님이 좋다고..)
흥미를 잃지 않고 8주까지 잘 할수 있길. ^^
더.. 어려워 지려나. 프로그래머의 길은 멀고도 험한 것.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