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하는 느낌이 있어 존댓말로 어투를 바꾸었습니다.)
전기정보공학과 4학년 학생이지만, 7월 갑자기 찾아온 마음의 변화로 개발자
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습니다. 7월 말부터 현재까지 iOS 공부
를 시작한 지 3개월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시작을 할 때에도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더 배울 것이 많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워낙 새로운 것을 배우는 걸 좋아하는 성향이라 적응해나가고 있습니다. ㅎㅎ
IT 연합 창업동아리 SOPT
에서 27기 iOS파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동아리 내에서 왕왕스터디 (왕고수가 되고싶은 왕초보 스터디) / RxSwift 스터디를 하며 iOS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항상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열심히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 삐약
솝트에 들어가기 전에 개인적으로 만든 iOS 스터디 활동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끼리 AJACHA(아자차)
라는 스터디 명을 만들어서 사용 중입니다. 아자차 친구들과도 매주 1-2회씩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는 각자 앱 출시해보기
라는 목표를 가지고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뭘 만들어볼까 하다가 제가 요즘 공부하는 정보처리기사 관련한 앱을 만들면 제가 사용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퀄리티가 좋지는 않지만 현재 앱스토어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 앞으로 제가 더 개발에 능숙해진다면 더 좋게 발전시켜보고 싶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재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을 준비중입니다. 당장 이번달 말에 시험이 있는데 ... 과연 저 ... 붙을 수 있을까요? 다들 지켜봐주세요 ㅎㅎ
저는 원래 네이버블로그 에 글을 썼었어요. 저의 잡담과 이전 iOS 공부 기록이 궁금하시다면 이쪽으로 와주세요 :)
사실 글감을 정하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이게 글을 쓰는 것보다 더 어려워요 ! 제가 이번 주에 어떤 글을 적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1년 동안 적어내려가고 싶은 글들은 몇 개 있습니다. 아래 나열해보도록 할게요.
많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적고 나니 생각보다 많지는 않네요 ... 앞으로 글감을 더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많이 많이 부족한 글이지만 6개월 동안 열심히 깎아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활동 글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안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