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07 ~ 22-11-10 회고
💙 좋았던 점
깃허브에 이슈 등록 연습할 겸 WTD를 이슈를 이용해서 작성하고 있는데, 그냥 머릿속으로만 계획을 짜는 것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서 편했다. 그리고 이렇게 시간을 정해놓고 관리하니까 내가 지금은 기능을 구현하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는 것을 느껴서, 반복적인 학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었다.
😓 아쉬운 점 & 고쳐야할 점
우선순위에서 밀리면서 쌓인 할 일이 산더미라는 점이 아쉽다. 벤딩머신 구현을 직접해보면서 강사님이 알려주시지 않은 기능을 만들려고하다가 하나의 이유로 2시간이나 삽질을 하고, 이미 알려주신 기능도 안보고 직접 짜보려고하니 고려해야할 점이 너무 많았다.
강의를 볼 때는 "오~ 그렇지!" 하던것도 막상 혼자 짜면 생각이 안나거나 예외처리를 빼먹는다. 이래서 클론코딩을 조금은 경계해야하나 싶은 생각도 든다.
삽질과 복습으로 인해 우선순위가 밀린 블로그 포스팅, TIL정리, TypeScript책 예제 추가, 이력서 보완 등 남은 주말동안 해야할 일이 많다.
이번주는 스스로 시간관리가 안된다고 느낀 일주일이였는데, 앞으로는 멍때리는 시간을 줄이고 모르면 도움을 요청해서 문제는 빠르게 해결하고 같은 시간이면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왜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