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날은 전날에 지도를 그렸으니 구체적인 스케치와 설계를 하는 시간을 가졌고
각자 지도를 기준으로 페이지를 구성하여 발표를 하였다.
발표 이후에 페이지 단위로 꼭 필요한 기능들을 투표하며 각각 종합하였다.
이제 지도를 그렸으니 실제로 구현할 모습을 정해야 할 시간이 되었고
UX/UI 최고 권위자는 1인 디자이너인 우니가 맡게 되었고 PL은 우연히? 내가 맡게 되었다.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프로젝트에서 처음 맡아보는 PL이였기에 조금 긴장은 되었다.
테오의 BDD와 SDD 설명을 듣고 다이어리 읽기 페이지에 대한 BDD설계를 하였다.
BDD란? 특정 페이지에서 사용자의 행동을 기반으로 기능 설계하는 것
SDD란? 특정 페이지에서 사용하게 될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하는 것
이노마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