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나중에 서버를 만들게 되면
"안정성" 이 굉장히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다.
서버가 많은 동시 접속자를 버티는 능력도 되겠지만
해킹공격에 대한 방어도 충분히 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네트워킹 지식이 없으면 어떻게 처리를 해야될지도 모를 것이고
대처를 못할 것이다.
그래서 최소한의 기초적인 네트워크 지식이 필요하다.
오늘 비교 대상은 "택배 시스템"이다.
이런식으로 구분을 해서 PPT를 진행할 것이다.
그래서 이런식으로 집들이 아파트 단지마다 있을 때
택배를 보내려면
이렇게 곧바로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근데 이렇게 보내면 분실우려, 분실했을 때 책임을 보내는 사람이 져야하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하기 위해
경비실을 통해 택배를 주고 받는 식으로 하는건 어떨까?
그래서 이런식으로 하면 일 처리도 빨라 질것이고
분실 우려같은거도 덜 할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삼성아파트 안아서 201호 -> 102호로 이렇게 경비실을 통해서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201호와 102호가 친해서 삼성아파트 단지안에서만 알 수 있는 방법으로
서로 저팔계, 손오공 이런식으로 닉네임을 정해서
저팔계씨 댁으로 보내주세요~ 이런식으로 할 수도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대아파트 같은데서 저팔계씨 댁으로 보내달라고하면 뭐지?? 이런 상황이 나온다.
그리고 현대아파트로 택배를 보낼려면은
이렇게 막바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경비실에 택배를 보내고
경비실은 다시 택배 배송센터에 택배를 보내서
이곳에서 택배들을 분류를 한다음에 현대아파트 경비실로 택배를 보내 현대앞파트 101호가 수령을 하게 될 것이다.
이런식으로 작업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래서 이게 네트워크랑 비슷한데
이렇게
이렇게 비유를 해서 다시 설명을 하자면
네트워크 == 아파트 단지 가 될 것이고
경비실이 == 스위치가 되고
택배 배송센터가 == 라우터가 될 것이다.
그래서
한 네트워크 안에서는 네트워크 주소가 같기 때문에
사진처럼 204.123.155.1 -> 204.123.155.4 이런식으로
정보를 전달? 패킷을 전달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처음 보낼때 204.123.155.4 가 누구니?? 라고 스위치가 물어 볼 것인데
물어보면 204.123.155.4가 손을 들어
스위치가 이를 기억하고 다시 패킷을 보내거나 그런 작업을 할때 기억했던것을
꺼내서 쓸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네트워크 끼리 통신은
이런식으로 택배를 보낼 때와 비슷하게
라우터를 통해 네트워크 끼리 통신을 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