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테코톡] 🧃쿨라임의 HTTP/1.1, HTTP/2, 그리고 QU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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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 0.9 ~ 2 -> TCP 사용

-> 0.9 의 경우 One line protocol을 사용

-> 1.0 헤더 사용 (커넥션 하나에 요청하나만 처리가능)

• 매번 새로운 연결로 인한 성능 저하
• 서버 부하 비용 증가

1.1 Persistent Connection 사용

• 지정한 timeout동안에는 커넥션을 닫지않는다.
  • 매번 새로운 연결을 하지않아서 성능이 전보다 좋아진다.
• Pipelining사용
  • 하나의 커넥션에서 응답을 기다리지않고 순차적인 여러 요청을 연속적으로 보내 그 순서에 맞춰 응답을 받는 방식 으로 지연시간을 줄이는 방법
  • 하지만 치명적인 오류 존재
    • Head of Line Blocking -> 첫번째 요청이 오래걸리게되면 그다음 다음다음 요청이 전부 늦게 응답이 된다.
    • Header 구조의 중복

http/2

• 기존 1.x 버전의 성능향상에 초점을 맞춘 프로토콜
• 표준의 대체가 아닌 확장

메세지 전송 방식의 변화

• 바이너리 프레이밍 계층 사용

  • http 메시지가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에서 어떻게 캡슐화되고 전송되는지에 관여

• 파싱 전속 속도 증가 , 오류 발생 가능성 감소

• Request and response multiplexing

  • 프레임단위로 쪼개져서 오기 때문에 메세지간의 순서가 존재하지않아서 head Of Line Blocking 문제를 해결

• Stream Prioritization

  • 리소스간 우선순위 설정 가능

• Server Push

  • 클라이언트가 요청하지않은 내용을 알아서 서버가 보내주는 것
  • 클라이언트가 필요한 것을 요청하지않아도 보내줌

• Header Compression

  • 헤더의 크기를 줄여 페이지 로드 시간 감소
  • static table을 통해서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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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

• 전송 계층 프로토콜
• 구글 관련 제품 대부분의 기본 프로토콜
• UDP 기반
  • UDP를 쓰는 이유 -> 신뢰성이 낮긴하지만/ TCP가 지연을 줄일 수가 없기 때문에
  • UDP의 경우 원하는 기능을 구현해서 TCP 만큼의 신뢰성 확보도 가능하기 떄문에
• 전송속도가 향상됨
  • 첫 연결 설정에서 필요한 정보와 함께 데이터 전송 --> 연결 성공시 캐싱하여 다음연결때 바로 성립 가능
  • 이게 가능한 이유 -> Connection UUID라는 고유한 식별자로 서버와 연결하기 때문에
• 보안성 향상
  • TLS 기본 적용 -> TLS (인터넷에서의 정보를 암호화해서 송수신하는 프로토콜)
• 독립 스트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