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차 회고록

이번 주 오랜만에 진득하게 강의 듣고 과제 만들면서 초창기 데브코스 공부할 때가 생각이 났다. 하지만 그 때보다 지금 훨씬 더 배울 게 더 많아졌다.

공부 우선순위

1. Typescript

   • 앞으로 과제나 프로젝트를 만들 때 typescript로 만들 예정이고, 이전에 만들었던 프로젝트도 typescript로 리팩토링하고 싶어서 제일 먼저 익혀둬야할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2. React 공식문서

   • 사실 이미 한 번 읽어봤지만 그때는 이해를 잘 못해서 React를 어느 정도 사용해본 지금 본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3. Next.js

   • 아직 제대로 공식 문서는 보지 못했지만 현업에서도 자주 사용되고 핫한 기술이라고 해서 데브 코스 강의에도 있지만 따로 더 배워서 추후 프로젝트에 사용해보는 걸 목표로하고 있다.

React query나 Redux는 당장 사용할 기술이 아니고 다음 프로젝트 때 필수로 사용할 것들이 아니기 때문에 뒤로 미루기로 했다.

☕️ 커피챗

• 이번 주 커피챗은 우연치 않게 세 분의 멘토분들과 함께 했다. React와 Vue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Redux, React query 관련 사용해 본 경험에 대해 들었다. 정말 편하게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내가 확실하게 느낀 바는 README를 잘 작성하는 것이다.

• 멘토님들은 많은 사람들의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지원자가 만든 프로젝트의 README가 잘 작성되어 있는지를 중요하게 여겼다. 사실 나는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이었다. 기능만 잘 구현하고 배포만 잘하면 되는 거 아니야?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했었다.
  이번 과제를 낼 때 README 작성에 신경을 썼고 앞으로도 신경을 써서 작성할 것이다.

• 훗날 이 글을 내가 다시 본다면 README를 다시 확인해보자!

⁉️ 특강

• 이번 주는 딥 다이브의 저자이신 이웅모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 정리 내용

정말 현실적인 조언과 내가 고민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셔서 머릿 속이 한결 가벼워졌다.
기업의 입장에서, 상사의 입장에서 좋은 얘기들을 해주셨다. 덕분에 관점을 전환해서 생각할 수 있었고 그에 맞게 내가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TIL이나 문서화, 내가 왜 이렇게 코드를 작성했는지 돌아보는 것 등 바쁘다는 핑계로 놓쳤던 걸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고 정리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

🔥다음 주를 맞이하며

이번 주 하루 할당량 하면서 꾸준하게 잘했다고 생각한다. 1일 1 알고리즘 문제, 1 CS 지식 습득은 다음 주도 꾸준하게 하고 알고리즘 문제는 지금 leetcode easy문제만 풀고있는데 중간에 normal 문제도 풀도록 하자.

• 조급하지 않고 지금처럼 꾸준하게 나의 스토리를 이어가자!

• 지금 공부해놔야 다음 프로젝트 때 더 잘할 수 있다!

• 다음 주도 파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