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ort
Linux에는 이미 많은 환경변수가 설정되어 있고 export 명령어를 이용한다면 환경변수를 확인하거나 추가하는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위의 사진처럼 export 명령어만 입력하면 Linux 운영체제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환경변수를 확인할 수 있다.
$ export water="is good"
이런 명령어처럼 환경변수를 새롭게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고
echo $name 명령어를 통해 환경변수의 값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export를 이용한 환경변수 설정은 현재 사용 중인 터미널에서만 임시로 사용이 가능한 설정이다.
dotenv
npm 모듈 중 하나인 dotenv를 사용하면 자바스크립트에서 환경변수를 사용할 수가 있다. npm 모듈을 사용하기 위해 어떤 폴더를 npm init 해주고 npm i dotenv 명령어를 통해 dotenv를 설치해준다. 그리고 process.env를 출력하는 파일을 만들고 node로 실행해주면 환경변수를 확인할 수 있다.
.env
앞서 이야기했듯, export를 이용한 환경변수는 임시적인 설정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영구적으로 환경변수를 설정할 수 있을까? node.js에서는 .env파일을 만들어 저장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env 파일을 생성한 후, 사용하고자 하는 환경변수를 입력, 저장하여 사용할 수 있고, 환경변수를 이용하면 API 키, Database pw등과 같이 민감한 정보를 관리할 수 있고, 서로 다른 pc 또는 여러 .env파일에서 같은 변수 이름에 다른 값을 할당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