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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어제 서점에 잠깐 들렀다가 구매한 책.
요즈음에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최근에는 아침 일찍 스터디카페에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을 하며 열심히 살고 있었다.
그런데도 공부할 분량이 줄어들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하루 시간은 한정적인데 배울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모든 것을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하게 느껴졌다.
그런데 저자는 달랐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갔다.
(해리포터에서 나오는 타임터너처럼 자신의 타임터너를 연구하고 만들어갔다. )
가용가능한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 기존보다 일찍 일어나는 것.
시간들을 더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해서 플래너를 세우는 것.
마인드컨트롤 하는 것.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만의 타임터너를 만들고 하루하루를 계획하고 실천해 나아갔다.
사람마다 자신의 타임터너를 만드는 방법은 다를 것이다.
이재은 아나운서님, 김유진 변호사님처럼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밤에 집중해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 스스로를 알아 내는 것. 내가 나를 아는 것.
그리고 그런 나를 조금씩 발전시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인생은 내가 가장 잘 알고 있다.
내가 나를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며 실천해 나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자고 책을 읽으며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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