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가 개발한 프로토타입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이다. 대형 언어 모델 GPT-3의 개선판인 GPT-3.5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지도학습과 강화학습을 모두 사용해 파인 튜닝되었다.
사용법은 정말 쉽다. ChatGPT 에 들어가서 질문을 하면 된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무료버전이 있다.
지금까지 모르는게 있다면 구글링을 해왔다. 사실 한달 전까지도 챗지피티보단 구글링을 해왔었는데, 챗지피티를 사용한 후 구글링의 시간이 반으로 줄었다. 구글링을 하면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찾기 위해 많은 블로그와 공식문서들을 읽어보고 내 코드에 넣어보고 했었는데, 챗지피티를 사용한 이후로는 쉽게 정보를 알 수 있어서 편리하다.
내 생각은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한다고 생각한다. 하나의 기능을 구현하고 코드를 작성하는 건 챗지피티가 코드를 작성해 준다고 해도 기획자와, 디자이너, 백엔드개발자와 소통하며 완성도를 올리는건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코더의 역할은 챗지피티가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하나의 프로젝트를 챗지피티가 담당해서 맡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FE개발자는 화면만 구현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디자이너와 협의하고 앞으로 추가될지를 생각해서 유지보수를 위해 구조를 설계하고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이 작업들은 챗지피티가 지금은 할수있는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FE개발자는 ChatGPT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고민하며 융합적인 사고력과 창의력이 필요할거라 생각한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