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경험과 연결해서 말하라
이론, 개념 설명만 나열하지 말 것
"이걸 제가 프로젝트에서 이렇게 써봤습니다" 로 자연스럽게 연결
개선 예시:
“Object Pool을 공부하다가 직접 이펙트 시스템에 적용해봤는데요, 풀링으로 메모리 사용량이 줄어드는 걸 유니티 메모리 프로파일러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희망 직군을 명확히 하라
"게임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 너무 포괄적
"Unity 클라이언트 개발자", "게임플레이 프로그래머", "VFX 시스템 구축에 강한 클라이언트 개발자"
개선 예시:
“저는 Unity 기반으로 턴제 전투나 전투 연출 시스템을 구현하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문장 외우기보다, 핵심 키워드로 말하라
전체 문장을 외우면 조금만 흐트러져도 멘붕
'경험 → 기술 → 배운점' 키워드만 외우고 자연스럽게 말하기
개선 전략:
예:
"풀링 → 성능 최적화 → 직접 구현 → 메모리 차이 확인"
"VFX 연출 → 순차 재생 → ScriptableObject 사용 → 디자이너와 협업"
너무 딱딱하게 말하지 말고, 긴장을 풀어라
발표하듯 경직된 말투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음성 강약 조절하며 말하기
개선 팁:
“그때 좀 당황했는데요, 나중에 원인을 찾고 직접 해결하면서 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 감정의 변화도 자연스럽게 전달)
자기소개서의 밑바탕은 좋은데, 풀이가 약하다 →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라
동기는 좋지만 끝맺음이 두루뭉술하다 → ‘그래서 나는 지금 뭐하고 있는가’를 말하라
동기 + 경험 + 현재 진행형 학습 or 목표로 마무리
개선 예시:
“중학생 때 RPG게임을 만들던 게 계기가 됐고, 지금은 Unity로 클라이언트 아키텍처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며 포트폴리오도 제작 중입니다.”
작은 경험도 스노우볼처럼 키워서 스토리화하라
작고 평범한 경험도 '배운 점 → 응용 → 영향' 순으로 키워서 말하기
개선 프레임:
문제 상황 ▶ 내가 한 일 ▶ 배운 점 ▶ 이후에 어떻게 응용했는가
예:
“첫 과제에서 ObjectPool을 처음 접했는데, 당시엔 단순 재사용 수준이었어요. 이후 팀 프로젝트에선 이걸 구조화해서 자동 등록 기능까지 넣었고, 게임 실행 중에도 신규 이펙트를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