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개발이 마무리 단계이긴 하지만 이제서야 올려보는 나의 졸업프로젝트 이야기2
4월엔 데이터가 받아오는 것 까지 테스트 했다면
5월에는
플로우차트(flow chart) 그리고, 기능 확정을 했다.
이건 우리 팀이 만들었던 플로우차트
막 아침 일찍 학교 가서 애들이랑 스터디룸 빌려서 열심히 회의하고 수정하고 했었지.. 정말 그 때 너무 피곤했지만 그것도 추억인 것 같다.😉
아무튼 백에서 문서 정리 및 프론트에서 화면 확정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플로우차트와 프로토타입과 api를 매치하여 정리를 했다!
6월에는
또 시험기간 + 그 때 수강하던 소프트웨어공학 과목도 프로젝트 수업이었어서 프로젝트와 시험공부에 죽어나가고 있었다(?)
그래서 6월에는 잠시 쉬고, 종강 후에 교수님과 회의를 하기로 했다.
6월 21일 종강 예정이었는데, 소프트웨어공학 수업에서 교수님 사정으로 원래 16일이었던 프로젝트 발표 예정일이 1주일 밀려나면서 23일에 하기로 해서 종강도 23일로 밀려났다는 슬픈 이야기..😢
그래도 A+ 2개에.. 소공도 재수강 피해서 나름 뿌듯🤭
아무튼 종강 후 24일에 회의를 하기로 했고!
우리 회의록..!
교수님이 이 때 방학 안에 구현 다 해야해요 하셔서..!
난 사실 졸업 프로젝트 발표가 11월 정도에 할 줄 알고 여유로운 줄 알고 있었다가..
소공 프로젝트 끝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바로 또 개발이요?!🥺
그렇게 우린 구현 일정을 짰고..
우리 팀 서기가 깔끔하게 정리를 잘 해줬다.
사실 저 때 스프링을 소프트웨어공학 때 프로젝트로 처음 해봤고, 그래서 큰 틀은 알고 와서 좀 나았다. 물론 많이 우왕좌왕 하긴 했는데..
그래도 나에겐 무려 같은 백 담당인 팀장님이 있기 때문에 든든하기도 했고😉
아무튼 종강 이후인 6월 말부터 우린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갔다. (사실 6월 말엔 스프링 환경 구축 까지만 해서 본격적인 개발은 7월 부터라고 할 수 있을 듯ㅎㅎ)
우리의 Trello 상태
우리 정말 열심히 했다! 나름 체계적이야😊!
그렇게 나와 우리 팀은 졸프에 갈린 방학을 보내게 되는데..
졸프만 했는데 왜 벌써 개강이 코앞이죠?!
제 종강 어디갔나요..😂
그럼 다음 편 부턴, 개발 이야기로 들어가보도록 하자.
여러 번 말하지만.. 개발 마무리 단계인데 이제 정리하는 나도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