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한 색의 종류를 구분하는 색상, 색의 진하기를 구분하는 채도, 밝고 어두움을 구분하는 명도
RGBA : 빛의 3원색인 빨강, 초록, 파랑과 투명도를 나타내는 Alpha를 조합하여 색을 표현하는 방식
HSB/HSL : 색의 속성을 직관적으로 다루기 쉬운 방식
HEX : RGB를 16진법으로 변환한 코드로 복사 붙여 넣기 할 수 있고 여러 환경에서 입력하기 쉬움
서비스에 사용되는 색에는 기본적으로 주색, 보조색, 강조색, 흑백을 사용
주조색 : 색이 필요한 곳에 가장 많이 상요되는 색
보조색 : 주색외에 다른 요소와 구분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색
강조색 : 전체적인 부분에 포인트를 주기 위해 사용하는 색
흑백 : 주로 배경과 글에 사용하며 가장 밝은색과 어두운 색
기본 골격은 흑백으로 구성, 기능이 있거나 꼭 알아야 하는 정보와 같이 중요한 요소는 주색과 보조색으로 강조
WCAG에서 나눈 레벨을 주로 따름
A (최소) - 3:1
AA (중간) - 4.5:1
AAA (최대) - 7:1
색의 콘트라스크를 체크할때 유용한 툴
단색 : 중요한 정보에 주색을 사용하고 회색 영역도 추색과 같은 계열의 톤을 사용
유사색 : 색상환에서 바로 옆에 있는 색들. 색의 대비가 낮고 조화로움
보색 : 색상환에서 맞은편에 있는 색. 색상 거리가 가장 멀고 색상차이가 크며 강한 대비를 이룸
삼보색 : 삼보색은 색상환에서 동일한 간격으로 위치하는 색들.
먼셀의 색상환
조커 삼보색 (보라,초록,주황)
6:3:1 = 보조색:주조색:강조색
1개의 주색으로 정보를 구분하기 어려울 때 밝은 색과 어두운 색을 사용.
자연에서의 색 변화 규칙에 맞춰 밝기 - 채도 - 색조 순으로 색을 변경.
색을 어둡게 할 경우 RGB 계열 색조로 움직이고 채도를 늘리고 밝기를 줄인다.
색을 밝게 할 경우 CMY 계열 색조로 움직이고 채도를 줄이고 밝기를 늘린다.
자연에서는 빛이 강해지면 물체의 채도가 약해진다. 반사량이 강하면 하얗게 반사량이 적으면 어둡게 보이고 색이 박아지면 채도는 떨어지고 어두워지면 채도는 올라간다.
색 자체의 명도 차이
위에 사진은 같은 보색이지만 명도차이가 다르다.
색은 상대적이기때문에 주변에 어떤 색이 있냐에 따라 성질이 달라진다. 다크 모드를 디자인 할때 배경 색이 반전되기 때문에 같은 색을 사용하지 않고 알맞는 색을 사용해야한다.
어두운 배경 + 밝은 영역 + 어두운 내부 요소
밝은 배경 + 어두운 영역 + 밝은 내부 요소
색의 동시대비로 일어난 착시
항상 기본적이건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디자인 할때 실수 하는 부분은 기초적인 부분인 거 같다. 색의 콘트라스트를 수치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사이트를 알게되어 좋았다. 아티클을 공부하면서 예전에 배웠던 개념이 생각이 나서 추가로 공부해봤다.
이번 아티클을 공부하면서 다시 기초를 공부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여태 그냥 색상 패널이라고 불렀었는데 다른 이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HSB와 HSL의 차이도 배울 수있었다. 추가로 색의 콘트라스트를 수치로 알 수 있는 사이트까지 알게되어 좋았다. 유용하게 쓰일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