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인가 프론트엔드에 관심이 생겨서 독학으로 코딩을 공부했던 적이 있다. 그땐 독학으로 공부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 html로 페이지 하나를 만드는데 굉장히 오래걸렸었다. 친구가 외우지 않아도 되니까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라고 했는데... 어디까지 외우지 않아도 되는지, 어디까지는 이해해야하는지 헷갈렸었다. 비록 지금은 프론트엔드에 전만큼 관심은 없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예전 생각이 나서 재밌었다. 내가 혼자 공부했을 땐 1주일 걸리던 내용들이 강의를 들으면 하루면 된다니...ㅎ 심지어 몰랐던 내용도 있었다. 이전에 코딩을 독학할 땐 아무 생각없이 했었는데 UXUI를 배우고 피그마를 배우면서 html,css가 디자인과 비슷하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