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밀린 강의가 없어 강의를 듣고 복습하는 날이다. 강의는 1시간정도 되는데 왜 강의 1주차 듣는데는 2시간이 넘는지... 정리하고 숙제하고 하면 3시간은 후딱 지나간다... 나만 너무 오래걸리는거 같았는데 다른 팀원분의 사정도 비슷한거 같다. 4시에는 특강이 있어 특강을 들었다. 특강숙제도 해야하는데...
아직 6주차 수업의 숙제를 작성하지 않았지만 무언가를 분석하는데 어려운거 같다. 튜터님이 강의에서 예시로 보여줬던건 왜 이렇게 나누고 왜 이렇게 분석했는지 설명을 들으니 알거 같았지만 나 혼자 분석을 하려고 하니 어디서 부터 무엇을 해야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디자인씽크부터 오늘까지 난 UXUI디자이너에게 중요한 능력치들이 어려운거 같다. 무언가를 분석하는걸 못 하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