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은 항상 피곤한것 같다. 오늘은 피그마활용법2 강의를 들었다. 피그마활용법1과 다르게 모르는 것들이 많았다. 오늘은 처음 계획했던 것보다 많이 하지 못 했다. 오늘따라 집중이 안됐고 컨디션도 안좋았다. 그래도 강의 내용은 흥미로웠다. 실제로 앱이나 웹을 사용하면서 자주 접했던 것들을 만들 수 있어서 재밌었다.
모달과 팝업의 차이
나는 모달과 팝업이 같은 말인 줄 알아서 모달의 뜻을 '기존 화면 위에 새로운 화면'이라고 생각했는데 모달은 사용자가 행동을 하기 전까지 뒤에 가려진 화면을 조작할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뒤에 깔리는 반투명한 레이어도 라이트박스라는 이름이 있었다.
대표적인 모달속성을 가진 요소로 다이얼로그 컴포넌트가 있다.
처음에 이름만 봤을 땐 어렵게 느껴졌지만 디지털기기를 사용하면서 많이 봤던 것이었다. 난 다이얼로그 컴포넌트도 모달인 줄 알았다...
모달, 팝업, 다이얼로그의 차이점을 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