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기획 및 리서치강의를 전부 들었다.
듣긴 들었는데... 다른 강의들에 비해서 왜이렇게 어렵게 느껴지는지...
오늘은 사용성 테스트에 대해서 배웠는데 Think Aloud가 흥미로웠다. 튜터님이 예시를 보여주셨는데 약간 연극 같이 느껴졌다. 주인공이 '마음의 소리'를 입 밖으로 내면서 독백하는 장면을 보는 기분?
이번 과제에서 사용성 테스트를 하면서 친구들에게 Think Aloud를 부탁할 생각인데 벌써 재밌을 거 같다.
저번 과제 때 진행했던 인터뷰는 내 생각이 의도된 질문들이 많았는데 이번 과제(사용성 테스트)는 유의사항을 기억하면서 진행해야겠다.
질문을 할 때 최대한 답변을 주지 않아야 한다.
힌트를 주거나 고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