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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담당하고 구현한 부분)

필터링 구현시 정말 오랜 시간 고민을 했다. 나의 경우 처음에 모든 메뉴를 받아온 후 필터링되는 로직을 짜야했다. 처음엔 버튼이 클릭될 때 fetch가 되도록 구현했으나 query parameter로 구현하긴 어려웠고 멘토님의session을 듣고 componenetDidUpdate를 이용하게 되었다. 
질문하고 고민하여 완성한 코드!
클릭한 메뉴의 id값에 따른 url을 생성하는 getProductsUrl 함수를 만들어서 fetch에서 바로 받아 올 수 있도록 해주었다.
사실 project를 진행하면서 '일단 구현해야 한다'라는 생각으로 진행했다. 기한은 정해져 있고, 결과물을 내야했기에 '되면 장땡'의 식이 되어버린 것 같다. 그래서 react의 원리를 전부 파악하기엔 부족하지 않았나 싶어 보완할 부분으로 꼽았다.

git.. 괜히 지옥에서 온 git이라 불리는게 아니었다... 마지막 날 merge를 하며 굉장히 많은 conflict를 경험하게 되었다. 문실님의 파일이 날아가기도 했다.😢 활용성이 높고 편리하지만 그 만큼 아직도 어렵다! 그러니 계속 공부해야 하는 git!
project 마지막 날 merge 중 내가 같은 이름의 파일을 만들어 conflict가 발생하는 일이 있었다.ㅠㅠ 또한 협업에서 서로 코드리뷰를 하고 언제 어떤 브랜치에서 작업을 이어갈지 모르는 부분인데 처음부터 세세하게 정해둔다면 후에 다른 사람의 코드를 이해하기 쉬울 것이라 느꼈다.

2주간 react에게 밀당을 당한 기분이다.😤 나의 뇌구조로는 틀림없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쓴 로직이 실제 구현이 되지 않을 때는 react가 꼴도 보기 싫다가도 고민하고 수정하여 해내고 나면 재밌고 신기하다 뿌듯했다. react..밀당의 고수...아직은 내가 을이라서 매달려야 하는 입장이지만 react의 속내를 알 때까지👀 매달리고 싶다.🏃♀️
끝으로 우리 꾸깃 팀원분들!🙅🏻♀️🤷🏼♀️💁🙆♂️🙎🏻 고맙다는 말이 가장 먼저 연상된다. 절대 쉽지 않은 여정동안 팀원들이 있기에 2주를 버텨낼 수 있었다. 사실 개발자라는 직업은 혼자 일하는 시간이 많을 것이라 생각했으나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선님ㅎㅎ 약속 지키고 갑니다~ 듣던대로 프로 블로거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