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엔진으로부터 웹사이트나 웹페이지의 트래픽 품질과 양을 개선하는 과정이다.
웹 페이지 검색엔진이 자료를 수집하고 순위를 매겨서 검색 결과를 상위 노출한다.
웹 페이지와 관련된 키워드로 검색한 결과가 상위에 나오게 된다면 방문 트래픽이 늘어나기 때문에 효과적인 인터넷 마케팅 방법 중의 하나이고, 또한 비용처리 없는 마케팅이다.
구글 등장 이후 검색 엔진들이 콘텐츠의 신뢰도를 파악하는 기초적인 지표로 다른 웹사이트에 얼마나 인용되었나를 사용하기 때문에 타 사이트에 인용되는 횟수를 늘리는 방향으로 최적화한다.
네이버 등 한국의 포털 사이트의 경우, 검색 엔진에 자사 블로그 노출을 우선순위에 두었기 때문에 다르다.
2019년도 이후 한국 내 구글 점유율이 30%를 넘어서고, 네이버 점유율이 점점 하락 하고 있다. 구글은 구글 애즈를 제외한 다른 검색결과에 한해서는 검색엔진 최적화 여부에 따라 웹사이트를 랭킹시킨다. 검색엔진 최적화(SEO)가 웹사이트 점유율에 있어 중요함을 알 수 있다.
: 부서와 권한을 따지지 않는 협력 -> 무너진 부서 간 장벽
제품 매니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마케팅 전문가
데이터 분석가
제품 디자이너(ux)
기능적 혹은 제품중심 모델
팀이 작업하고 있는 제품에 대한 책임을 맡고 있는 중역이 그로스 해킹 팀의 직속상사가 됨.
1) 제품의 특정 기능을 향상시키는 일에 국한되기도 함.
2) 각 제품 매니저가 엔지니어, ux디자이너, 데이터 분석가로 이루어진 소규모 제품 팀 운영
3) 대개 단일 제품에 소규모 팀 너댓개가 속해 있는 형태
독립형 팀
1) 기존 제품 개발 팀에 속하지 않음. 그로스 해킹 팀 리더-성장 담당 부사장-CEO 보고체계
2) 회사 제품 전반에 대한 실험의 권한 있음
기존 회사에 그로스 해킹 팀을 만들면 저항이 있다.
(대충 예상은 간다. 권한도 애매하고 내 일에 참견할 수도 있고 귀찮게 할 수도 있으니)
마찰의 원인
1) 문화 : 업무 분장(내 일만 하려는 경향)
-> 그로스 해킹의 기본은 부서 간 장벽 파괴
2) 기존 프로젝트와 충돌, 시간과 자원을 빼앗기는 기존 팀
-> 경영진이 부담되는 팀을 확장해줘야함
3) 시각이나 우선순위의 충돌
엔지니어: 성장에 도움이 되나 보다 이게 기술적으로 어려운지에 관심
제품 매니저: 제품 개발과 출시에 집착, 사업에 비합리적인 변화 요구를 싫어함
ux 디자이너: 실험을 위한 시험적 기능 도입, 겨우 만족시켜놨더니 괜히 또 바꾸기 싫어함.
마케터: 방문자수와 같은 무의미한 지표에 집착
👉 공통의 목표를 달성할 경우 팀 전체에 보상이 주어진다면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
4) 구전전통: 근거가 미약한 결정 기반
ex) 우리 브랜드는 가격을 올리면 성공할 수 없다.
=> 잘 설계된 실험을 바탕으로 꺾어야 함.
마찰을 해소하려면 : 가장 효과적인 건 성공
회사 규모가 커지면 그로스 해킹 팀도 커져야 한다.
시작은 조그맣게 하나의 지표에 집중하는 그로스 해킹 팀 출범 > 더 넓은 범위의 계획으로 확장
성공하면 자연스럽게 팀 모두가 그로스 해킹팀을 지지함
상부의 지지가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