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는 자신이 선언된 위치에서 생성되고 소멸한다.
함수 내부에서 선언된 지역 변수는 함수가 호출되면 생성되고, 함수가 종료하면 소멸한다.
function foo() { // 변수 x의 생명주기는 함수의 생명주기와 대부분 일치
// 변수 x 선언
console.log(x); // undefined (로 초기화. 변수 선언이 스코프의 선두로 끌어 올려진 것처럼 작동 =호이스팅)
const x = 'local'; // 변수 x에 값 할당
console.log(x); // local
return x; // 변수 x 소멸
}
// 지역 변수는 함수가 호출되기 전까지는 생성되지 않는다.
foo();
전역 코드는 명시적 호출 없이 실행됨. 전역 코드는 특별한 진입점이 없이 코드가 로드되자마자 해석되고 실행된다. 마지막 문이 실행되어 더 이상 실행할 문이 없을 때 종료.
의도치 않게 상태가 변경됨.
- 코드 어디서든 참조/할당할 수 있는 변수이므로, 유효 범위가 클수록 코드 가독성이 나빠지고 의도치 않게 상태가 변경될 수 있는 위험성이 높아짐.
전역 변수는 생명 주기가 길어 메모리 리소스도 오랜 기간 소비한다.
전역 변수의 상태를 변경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많다. => 오류 발생할 확률이 높음.
스코프 상 종점에 위치하므로, 가장 마지막에 검색되어 검색 속도가 가장 느리다.
파일이 분리되어 있다 해도 하나의 전역 스코프를 공유하여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
함수 정의와 동시에 호출되는 함수로 단 한 번만 호출됨.
모든 코드를 즉시 실행 함수로 감싸면, 모든 변수는 즉시 실행 함수의 지역 변수가 된다.
=> 전역 변수를 생성하지 않으므로, 라이브러리 등에 자주 사용됨.
(function () {
var foo = 10;
...
})();
console.log(foo); // foo is not defined
전역에 네임스페이스 역할을 담당할 객체를 생성하고, 전역 변수처럼 사용하고 싶은 변수를 프로퍼티로 추가하는 방법.
식별자 충돌 방지 효과는 있으나, 네임스페이스 객체 자체는 전역 변수에 할당된다.
var NAMESPACE = {};
NAMESPACE.name = 'Lee';
console.log(NAMESPACE.name); // Lee
관련있는 변수와 함수를 모아 즉시 실행 함수로 감싸 하나의 모듈을 만드는 패턴. (클로저 기반으로 동작하여 전역 변수 억제는 물론 캡슐화까지 구현 가능)
const Counter = (function () {
// private 변수
let num = 0;
// 외부로 공개할 데이터나 메서드를 프로퍼티로 추가한 객체 반환
return {
increase() {
return ++num;
},
decrease() {
return --num;
}
};
}());
console.log(Counter.num); // undefined (private 변수는 외부로 노출되지 않음)
console.log(Counter.increase()); // 1
console.log(Counter.decrease()); // 0
ES6 모듈은 파일 자체의 독자적인 모듈 스코프를 제공하므로, 더는 전역 변수를 사용할 수 없다.
모듈 내에서 var로 선언한 변수는 전역 변수 및 window 객체의 프로퍼티가 아니다.
<script type="module" src="app.js"></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