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주 스케줄을 저번주 주말에 미리 보면서 살짝 걱정을 했다.
한번도 못봤다고 생각한 문법들이 꽉꽉 스케줄에 있었기 때문이다.
스코프 부분은 그래도 이전에 현직자 친구랑 공부하면서 본 개념이어서 덜 어색했는데, 클로저 부분은 유어클래스 강의자료를 보면서 이해하는데 한참이나 시간이 걸렸다. 두세어번 계속 반복해서 보고, 스스로 예제에 대한 풀이를 노션에 정리해보니 이제 감이 좀 잡힌 것 같고, (부족하지만) 코딩 패턴도 좀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돔 부분은 내가 자바스크립트로 웹페이지 구현하는 과정에서 꼭 배워야 하는 내용임을 알았는데, 정말,,정말 많이 써봐야겠단 생각뿐이다.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지 않나 싶다.
이전 주차에서 배웠던 부분은 까먹지 않도록 계속 복습을 하고, 다음 주차부터는 좀 더 기본적인 개념 이해에 더 초점을 둬야겠다.
몫을 다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