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next.js
을 새롭게 공부했다. server side rendering의 장점은 알지만, 정확히 언제 어떻게 사용을 해야하는지는 직접 프로젝트에 적용을 해봐야 알 것 같다.
하루는 프로그래머스 프론트엔드 과제를 풀어봤다.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로 구현을 해야했는데, 요새 리액트만 사용을 하다보니 자바스크립트를 그새 또 까먹었다.😭 리액트로는 손쉽게 구현하던 것들을 자바스크립트로 구현하려니 막히는 부분이 많았다. 과제의 대략적인 구조는 모든 DOM Element
를 클래스에서 형성하도록 되어있었는데, 리액트의 클래스 컴포넌트와 거의 비슷한 구조였다. 리액트에서 클래스 컴포넌트를 자주 사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클래스 그 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하루에 조금씩 바닐라 자바스크립트 공부를 해야겠다.
Google Keep 클론 프로젝트에는 라벨에 드래그앤드롭 추가했고 노트를 필터링 기능을 추가했다. 타입스크립트도 적용중이다. 이틀 정도면 마무리 될 것 같다.
여태껏 미뤄왔던 알고리즘 공부도 다시 시작했다. 하루에 1시간씩 아무리 쉬운 문제여도 하루에 1개씩 풀어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알고리즘과 친해질 수 있지 않을까? Algorithm이라는 단어를 보면 괜히 하기가 싫어서 Algorithm 대신 Code Kata라는 단어를 사용하니 조금 더 할 맛이 생긴다.🤣
그리고 시간날 때 틈틈히 유튜브에서 CS50
강의를 보고 있는데 전반적인 프로그래밍 언어 및 개념에 대한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흥미를 돋구는데 아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