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Core] 객체지향 설계와 스프링

Swim Lee·2021년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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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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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스프링으로

스프링 이야기에 왜 객체지향 이야기가 나오는가?

  • 스프링은 다음 기술로 다형성 + OCP, DIP를 가능하게 지원
    • DI(Dependency Injection) : 의존관계, 의존성 주입
    • DI 컨테이너 제공 (자바 객체들을 컨테이너에 넣어놓고, 이 안에서 의존관계 서로 연결해주고 주입해주는 기능 제공)
  • 클라이언트 코드의 변경 없이 기능 확장
  • 쉽게 부품을 교체하듯이 개발

스프링이 없던 시절로

  • 옛날에 어떤 개발자가 좋은 객체 지향 개발을 하려고 OCP, DIP 원칙을 지키면서 개발을 해보니, 너무 할일이 많음. 배보다 배꼽이 크다. 그래서 프레임워크로 만들어버림
  • 순수하게 자바로 OCP, DIP원칙들을 지키면서 개발을 해보면, 결국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만들게 된다. (더 정확히는 DI 컨테이너)

정리

  • 모든 설계에 역할구현을 분리하자
  • 인터페이스와 구현 클래스를 분리하자
  • 애플리케이션 설계도 공연을 설계하듯이 배역만 만들어두고, 배우는 언제든지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좋은 객체지향 설계
  • 인터페이스만 만들어두고, 하위 구현기술은 유연하게 변경가능해야 좋은 객체지향 설계이다.
  • 이렇게 설계하면 구체적인 구현 기술 선택을 최대한 미룰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이상적으로는 모든 설계에 인터페이스를 부여하자.

실무고민

  • 하지만 인터페이스 도입하려면 추상화라는 비용이 발생한다.
    • 성능에 대한 것은 아님
    • 런타임에 하위 구현기술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 추상화가 되면 이러한 경우, 개발자가 해당 구현 코드를 보려면 한번 더 클릭을 해야함
  • 기능을 확장할 가능성이 없다면, 구체 클래스 직접 사용하고, 향후 꼭 필요할 때 리팩터링해서 인터페이스를 도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해당 게시글은 인프런 김영한님의 <스프링 핵심 원리 - 기본편>을 듣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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