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트캠프 9주차 회고

TAEJUN YOUN·2022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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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정리

https://velog.io/@ta1231/%EB%B6%80%EC%8A%A4%ED%8A%B8%EC%BA%A0%ED%94%84-9%EC%A3%BC%EC%B0%A8

회고

이번주는 object detection compitition이 시작되고, level2가 시작된주였다. 저번주부터 이어진 번아웃의 여파인지 아니면 새로운 대회에 대한 압박 때문인지 이번주도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결국 금요일 오후가 되고 나서야 이유를 찾았다. 앞에서 썼지만 잘해야한다는 강박때문이었던 것 같다. 또한 저번 대회인 image classification과 다르게 object detection이 꽤 어렵다..ㅋㅋ 한주만에 내용을 이해하는 건 좀 어려웠다. 마음가짐을 새롭게 먹고나서 기분이 좋아졌고, 기분이 좋아지니깐 또 의욕도 생기더라.
1. 잘하려고 하지말고 꾸준히만 하자.
2. object detection 대회는 공부 내용을 더 잘 이해하려고 하는 것이지 경쟁이 아니다.
3. 아무리 이해못해도 전보다 많은 내용을 알았음 됐지뭐 ㅋㅋ 맘편히 갖자!
잘 안되는건데 잘 안된다고 자책해봤자 해결되는건 없음을 깨닫고, 객관적으로도 전보다 많이 배웠음을 알고 맘이 편해졌다. 이번주 컨디션이 난조였지만 그 이유를 찾으면서 더 중요한걸 알게되었다. 오히려좋아..!
다음주 월요일에 멘토링이 있다. 저번 대회에서 깃허브 사용을 잘했다 생각했지만 부족한 것들이 있었다. 우리조에서 깃허브 사용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멘토님이 알려준 방식을 잘 활용해보도록하는 것과 mmdetection을 최대한 잘 이해하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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