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를 저장 및 보존 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어플리케이션의 데이터는 메모리 상에서 존재하는데 어플리케이션을 종료하면 데이터는 날아가 보존되지가 않는다.
이를 방지하고자 데이터를 장기간 저장 및 보존 하기 위해서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한다는 말씀.
데이터베이스 종류는 크게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비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둘로 나뉜다.
관계형 데이터 모델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mysql이 있다.
그럼 관계형 데이터란 뭘까??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볼까??
각각의 테이블들은 서로 연결될 수도 있는데 연결의 형태에 따라 또 3가지로 분류된다.
1.one to one
2.one to many
3.many to many
테이블이 연결될 수 있다고 했는데 어떻게 연결되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테이블간의 연결은 주로 foreign key(외부키)라는 개념을 이용된다.
그럼 왜 이렇게 테이블들을 연결하는 걸까?
우선 이렇게 여러 테이블에 나누어서 데이터를 저장한 후 필요한 테이블 끼리 연결 시키면 다양한 장점이 있어
첫째로 중복된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으므로 디스크를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되고
둘째로 서로 같은 데이터지만 부분적으로 틀린 데이터가 생길 수 있는 문제가 사라지게 되
이런 방식을 정규화(normalization) 이라고 부른다.
트랜잭션
일련의 작업들이 마치 하나의 작업처럼 취급되어 모두 다 성공하거나 아니면 모두 다 실패하는 것. 모 아니면 도.
ACID를 제공함으로서 이 트랜잭션 기능을 제공함.
1.Atomicity(원자성)
트랜잭션과 관련된 작업들이 부분적으로 실행되다가 중단되지 않는 것을 보장하는 능력.
중간 단계까지 실행되고 실패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함.
2.Consistency(일관성)
트랜잭션 실행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언제나 일관성 있는 데이터베이스 상태로 유지하는 것을 의미.
3.Isolation(고립성)
트랜잭션 수행 시 다른 트랜잭션의 연산작업이 끼어들지 못하도록 보장하는 것.
트랜잭션 밖에 있는 어떤 연산도 중간 단계의 데이터를 볼 수 없다는 의미.
트랜잭션의 실행내역은 연속적이야 한다.
4.Durability(지속성)
성공적으로 수행완료된 트랜잭션은 영원히 반영되어야 함을 의미.
시스템 문제, DB 일관성 체크 등의 일을 하더라도 지속이 되어야함.
모든 트랜잭션은 로그로 남고 시스템 장애 발생 전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 가능.
비관계형 타입의 데이터를 저장할 때 쓰이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달리 데이터들을 저장하기 전에 정의할 필요가 없다.
대표적으로 MongoDB가 있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SQL)
장점:
비관계형 데이터베이스(NoSQL)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