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는 안양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회고록 1편
1편에 이어 2차 개발에 대한 회고를 작성한다. 그렇게 어떻게든 개발을 마치고 잠시 휴식기 겸 학업에 시간을 들였다. 미약하지만 성장한 나는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었다.
회고 작성이후 너무 바빴던 것 같다. 늦었지만 졸업도 얼마 안남았기도 하고 이제 새로운 기능을 릴리즈 하기 위해 준비를 해야한다.
1편을 적은 뒤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나는 2월 초 중소기업의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하게 됐다. 누구나 다 아는 유명한 N사, K사, C사 같은 대기업은 아니지만 만족하면서 출근하고 있다.
Spring cloud gateway와 Eureka, Swagger 간단한 MSA를 만들고 API 문서화 까지 도전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