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쿼드 코코아 과정 5주차 커리큘럼인 개인 프로젝트 구현~데모까지 마쳤다. 끝나서 시원하긴 한데, 5주간 여러 멤버들과 함께하면서 배워가는 게 정말 많았어서 아쉬운 마음이 크다. 다 함께 마스터즈 코스까지 이어가고 싶지만, 이게 말처럼 쉽진 않을 것 같다.. 그런데 사실 앞으로 공부할 것들을 리스트업 해보니 떨어지더라도 슬퍼할 겨를조차 없을 것 같다 ㅜㅜ
이제 내일이면 마스터즈 코스 입과 테스트 문제가 출제되는데 잘 풀어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다음 주 회고는 과연 어떤 내용을 적게 될지 ㅋㅋ 아.
마스터즈 코스 지원자들 모두 화이팅!
코드스쿼드 코코아 과정도 끝났으니 이번 글을 시작으로 회고 시리즈를 새롭게 시작하려고 한다. 새로운 회고는 일단 이렇게 진행해 볼 생각이다.
일일 회고 -> 주간 회고
코코아 과정 중에 매일 회고를 했던 건 아니지만.. 일일 회고를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다. 회고 자체에 부담감을 느끼고 싶지는 않아서 매일 단편적인 감정을 가볍게 기록해뒀다가 주말에 몰아서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TIL과 구분하기
지난 한 달간 회고인지, TIL인지 모를 글들을 써왔기 때문에 이제는 구분해서 작성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