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회고 [22.01.17 ~ 22.01.23]

피오·2022년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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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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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목표 돌아보기

  • db개론 7, 8장(데이터베이스 설계, 정규화) 공부 -> 7장도 다 못봤다..
  • 반교수님 운영체제 5챕터 - CPU 스케줄링 -> 반교수님 + 공룡책 + 블로그 + 스터디로 나름 알차게 했다.
  • 스프링 MVC 강의 하루 한강의라도 -> 딱 하루 들었다..
  • CS 학습 정리 확실히 기록 해두기 -> 노션에 나름대로 열심히 정리했다. 반교수님 운영체제도 같이.

지난주 다짐

회고를 월요일에 쓰는 중인데, 이미 이번 미션이 충분히 어려워 힘이 많이 부친다. 오늘 Hwi의 회고를 보고 느낀 바가 참 컸다. Hwi가 회고에 적은 것처럼 미션을 도저히 못하겠으면 미션 첫날에는 미션에 필요한 학습을 하는 데에 시간을 많이 쓰고, 둘째 날 도움을 받고 구현해보는 식으로 해봐야겠다.
[01.17 ~ 01.23] 주간 다짐 : 할 수 있는 걸 최대한 많이 하자.

학습 회고

잘한 점

지난주에 다짐 했던 대로 미션 구현 여부를 떠나 미션에 제시된 키워드 만큼은 열심히 공부했다. 막상 미션을 다 구현하지 못하면 공부를 하지 않은 것 같은 기분이 들곤 하지만, 처음 접하는 CS관련 키워드를 공부하는 게 쉬운 일도 아니고, 더군다나 아직 자바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로 CS 미션을 구현을 해야하는데 이걸 못해냈다고 좌절하면 오히려 꾸준히 실력을 쌓아 온 사람들을 무시하는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주도 어김없이 멘붕이 왔지만 그건 털어내고 미션 주제를 나름 열심히 공부하려고 해서, 학습 자체의 깊이는 조금씩 깊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운영체제를 꾸준히 공부하고 있는 것이 은근히 도움이 되고 있다. 미션을 잘 구현하게 됐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아쉬운 점

그룹 리뷰를 할 때 얘기를 많이 못나눈 게 아쉽다. 미션을 진행하다가 이게 아닌데 싶으면 구현을 멈추고 학습에 치중하다보니 그룹 리뷰때 내가 어떤 의도로 코드를 작성했는지 얘기 나눌 거리가 많이 부족했다.

방향이 잘못 됐으면 설계를 다시 하고 코드를 수정하면 되는 건데, 계속 정답에 가까운 코드를 제출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있는 것 같다(할 수도 없으면서). 작성 중인 코드가 미션 방향과 완전히 어긋나 있더라도 내 생각을 공유하는 것 자체도 중요한 학습 과정이니까 이 부분을 놓치지 않도록 해야겠다.


다음주 다짐

  • 회고를 위한 회고가 되지 않도록 지난 회고에 적었던 점들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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