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 use Arch, btw."

과집중 과몰입 멈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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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것저것 만져보는데 어제 kde-applications 까지 설치했더니 생각보다 탄탄하고 이것저것 다 있는 gui os가 생겼다.

맘에드는 어플리케이션

1) Yakuake : 위에서 내려오는 드랍다운 터미널..

• 왜 이제까지 아무도 터미널을 드랍다운으로 만들 생각을 안했을까?
• 인터넷 브라우저 켜넣고 내렸다 올렸다 하면서 쓰면 짱 좋음

2) Icon Explorer : 기본 아이콘을 다줌.
3) spectacle: 스크린샷 툴

• 맥북, 윈도우 다 포함해서 기본 스크린샷 툴중에 기능 가장 많고 편함.

4) ghostwriter: 기본으로 마크다운 에디터를 주네요???

근데 딱하나 한글 폰트가 제대로 설치 안되어 있어서 깨지는 문제 발생.
못참겠으니 바로 세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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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스템 설정

한글 폰트 적용

폰트가 이렇게 깨진다...ㅠ

로케일 세팅

1) vi /etc/locale.gen 들어가서 en_US랑 ko_KR를 주석해제해준다
2) local-gen으로 한국어까지 로케일젠이 된걸 확인
3) locale 명령어 쳤을땐 en_US 여도 상관없다.

폰트 설치

나눔 폰트가 없었다.. 폰트 안이쁘지만 이건 나중에 확인하는걸로.. 여기까지 하면 한글이 안 깨져보인다.
pacman -S ttf-baekmuk noto-fonts-cjk

fcitx5 키보드 인풋 세팅 설치

fcitx5은 키보드 인풋 세팅 툴이다. 다소 무겁다는데 무거워도 좋으니까 키보드 쓸때 짜증나는 일만 없었으면 좋겠다.

1) 언제나처럼 pacman으로 fcitx5 툴들을 설치한다
pacman -S fcitx5-im fcitx5-hangul fcitx5-gtk
2) fcitx5가 설치된 후 fcitx5 을 검색하면 시스템세팅에 인풋메서드라는 탭이 생성된걸 확인할 수 있다. add input method를 클릭하고 input method on 위치에 한글 추가.

3) 환경변수 제대로 설치해야 실제로 한국어 설정이 가능한데...
다른 사람들은 ~/.xprofile, ~/.bash_profile, ~/.bashrc 등에 환경변수 설정하라는데... 나는 정 안되서(source 했다 그정도로 멍청이 아니다) 그냥 /etc/environments에 입력했다.

GTK_IM_MODULE=fcitx
QT_IM_MODULE=fcitx
XMODIFIERS="@im=fcitx"

4) 한영변환 디폴트 세팅은 컨트롤+스페이스바 이다. 나는 한영키가 좋으니까 right+alt를 추가했다.

5) reboot

유저 생성

찐 리눅스 리눅스 유저생성
1) 유저 생성
sudo useradd -m -G wheel,video,audio,network -s /bin/bash tasha
타샤라는 유저를 생성한다.
-m : /home 에 디렉토리 생성
-G : wheel, video,audio,network 그룹에 추가
-S: bash를 지정해서 사용

2) 패스워드 입력
sudo passwd tasha
3) sudo 권한 부여

sudo EDITOR=nvim visudo       # visudo 수정진입
# %wheel ALL=(ALL:ALL) ALL    # 주석제거 저장
reb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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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잘하고 이쁜것들

paru aur 설치기 (pacman을 래핑한 패키지 매니저)

git clone https://aur.archlinux.org/paru.git
cd paru   # 들어가면 PKGBUILD라는게 있음 
makepkg -si
paru google-chrome  #크롬 설치 가능? 

zsh

역시 zsh가 설정하기 더 편하고 개발자 친화적이고, 나같은 설정충에게 적절하다.

pacman -S zsh
chsh -s /bin/zsh  #change shell 

autosugestion 등 플러그인 설치

# zsh-autosuggestions
git clone https://github.com/zsh-users/zsh-autosuggestions ~/.zsh/zsh-autosuggestions

# zsh-syntax-highlighting
git clone https://github.com/zsh-users/zsh-syntax-highlighting ~/.zsh/zsh-syntax-highlighting

.zshrc

# 플러그인 경로 설정
source ~/.zsh/zsh-autosuggestions/zsh-autosuggestions.zsh
source ~/.zsh/zsh-syntax-highlighting/zsh-syntax-highlighting.zsh

# autosuggestion 색상 (연하게)
ZSH_AUTOSUGGEST_HIGHLIGHT_STYLE='fg=240'

# 키 반복 사용 가능하게 (간혹 Arch에서 안될 때 있음)
bindkey '^ ' autosuggest-accept

oh-my-zsh는 무거워서 건너뛰고
starship도 귀찮으니 건너뛰고
테마용으로 oh-my-posh & nerdfont

fastfetch

pacman -S fastfetch

wezterm

oh-my-posh

tmux

hyprland

AUR 패키지들 설치

https://aur.archlinux.org/

aur을 사용해서 왠만한건 다 설치할 수 있다.
일단 vscode랑 커서 설치 완료~ :)

스팀 데스크탑도 설치하려고 했는데 검색이 잘 안되서 일단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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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음에 드는 개발자 툴도 많고,
쓰잘데기 없지만 기분좋은 어플리케이션도 많은 아치 리눅스.

설정 만지기 좋아하는 개발자들, 그리고 리눅스 좋아하는 개발자에게는 정말 더할나위 없이 사랑스럽지만.

...여튼 잠도 못자고 밥 도 못 먹고 이짓만 했지만 넘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