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 처음으로 파이썬을 접하고, 4월 중순에 부트캠프를 시작하면서 짧은 시간 빠르게 달려왔다.
언제나 기능구현이 시급했고, 또 그 이상을 바라기엔 실력이 부족하다보니 코드의 깨끗함은 후순위로 밀리기 시작했다.
어느새 스파르타 부트캠프 4개월의 여정도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고, 이젠 내가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충하고 싶다는 마음도 슬슬 들기 시작했는데.
그래서 구매한 것이 '클린코드 파이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