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서론
개발자를 다루는 PM으로서의 교양에 해당하는 영상.
내용
개발자를 움직이는 방법에 대한 강의 (우아한형제들, 김영한 기술이사)
- 성공하는 프로젝트에는 항상 좋은 PM이 존재한다.
개발자의 입장
- 기획단에서 의사결정이 늦어지면 디자인이 늦게 나오고, 개발이 늦어진다.
결국 “기간을 지치지 못했다”라는 책임의 화살은 개발자한테 향하게 된다.
- 개발자는 정리된 내용을 그대로, '개발만' 하는 것에서는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
개발자가 생각하는 좋은 PM
- 개발자의 능력을 100% 끌어낼 수 있는 PM
- 동기부여
- 시켜서 하는 게 아니라, 주도적인 업무를 하도록 만든다.
- '현재 상황이 이렇고, 비즈니스의 가치가 이렇다.' 라는 것을 정리해서 보여준다.
- 아는 것도 괜히 물어본다. 기획에 참여하는 느낌을 주고, 피드백을 주는 느낌을 준다. 그러면, 자면서도 개발하게 된다.
- 깊이있는 정책 이해
- 서비스에 대한 애정을 가진 PM
- 높은 도메인 지식
- 개발 시스템에 대한 어느정도의 이해도
- 쉽게 가능한 기능인지
- 1px 옮기는 것도 오래 작업해야 하는지
- 전체 조직 R&R에 대한 이해
- 큰 구조에서의 시스템 이해
개발자가 개발하는 이유
- 문제를 풀어야 한다.
- 인정받고 싶다.
- (특히 신입 개발자의 경우) 성장하고 싶다.
마법의 문장
“고민이 있어요.” = 문제 + 인정 + 겸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