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9 오전 10시 ~ 12시 40분 회의시간 2시간 40분이었습니다.
두 번쨰 모임의 안건은 5개 정도 였습니다. 다음 안건을 말하면서 결과를 소개하겠습니다.
총 6개가 나왔는데,
수입맥주, 바틀샵이 유행하고 있는데 맥주를 인터넷에 판매하지못하니 인터넷에 맥주 후기가 올라와도 그게 어디있는지 알지못하기 떄문에 해당 매장에 어떤 맥주가 진열되어있는지 알려주는 사이트
Twitter + velog를 합쳐서, 좀 더 기술개발자에 가까운 블로그 사이트
당근 마켓에 간단한 버전
nextdoor라고 하는 미국 사이트 간단한 버전
나머지 2개는 겹치는 부분이 있어 생략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첫 번쨰는, 지도api기능이 필요하니 없애고 두 번째로 선택되었습니다.
아아디어를 제시할 떄, 말을 진짜 못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사이트 양식이 중요할꺼라 생각했지만 '무엇을 하고 싶은가'가 아이디어 발표에서 중요한 것이란걸 깨달았습니다. 기능에 초점을 맞추면 내용이 없으니 전체적인 그림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하고싶다가 정해졌다면 이걸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밑에서 더 추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었지만, 팀원들이 나서서 빨리끝났습니다. velog라는 사이트를 거의 베끼다 시피해서 첫 prototype을 완성했습니다.
Nightmare
거의 velog와 비슷하지만 기술개발에 초점이 맞춰진 블로그를 작성하고 싶다보니, 추가하고 싶은 기능이 있었는데, 깃허브처럼 몇개의 잔디를 심었는가? 그리고 글을 작성할 때 템플릿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주제가 정해지니, 이런 저런 아이디어가 나오는 걸 보고 더 적합하게 맞춰진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코드 스테이츠에서 제공하는 규칙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추후 맞춰서 수정해야할꺼 같습니다.
코드 스테이츠에서 하지말하야할 것을 대충 제시해줬습니다. 예를 들면, 프론트엔드를 만들 때 다른데서 만든 것을 그대로 가지고와서 각 이름만 바꾸지않기
그래서 그 부분은 하지않기로하고 팀장이 그때 체크하기로 했습니다.
저희 프로젝트 마감은 4월 13일까지 입니다. 코드스테이츠에서 2주정도는 코드작성해야한다고 해서, 다음주 수요일까지 기획을 하기로 했지만(3월 23일). 기획에 좀 더 시간을 많이 두는게 좋을꺼같아 유예기간 이틀 그래서 3월 25일 금요일까지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그렇다면 주말에 회의 후 코드를 작성하게 될 꺼같습니다.
그리고 다음 회의는 화요일 7시로 잡혔습니다.
다음 주 3월 29일 화요일입니다.
지지부진할꺼란 생각을 했었는데 회의가 빨리 빨리 진행되었습니다. 서로 적극적으로 의사소통이 되어서 좋았던 거 같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아직 기술이 부족하다보니, 블로그의 특성을 잡아주는 것들이 base가 아니라 advanced에 들어가 있어서 만약에 base만 만들어놓고 끝난다면 특성없는 블로그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에 소개할 때 어떻게 소개해야할지에 대한 부분과, api툴을 이제 작성해야할 텐데 각 주소를 어떻게 해야할지 정하지않았단느 점입니다.
또 velog가 좋은 블로그이긴하지만 참조하는 수준을 넘어서지않았나? 그런 부분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