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rst Project 첫 번째

Vorhandenheit ·2022년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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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Project 첫 번째

그디어 2022년 3월 17일 처음으로 First project 첫 모임을 한 시간 정도 가졌습니다. 처음 느낀 소감으로는... ice breaker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팀원에 대해 소개하자면 한 분은 외국에 거주하시는 분이셨고 한분은 야간에 주로 일하셔서 다크써클이 있으신 분이었습니다.

정해진 것

  • 팀장 정하기
    회의에 들어가기 전에 안하고 코드에 집중해야지라고 생각하고있었지만, 한분이 일로 피곤해서 제외 시켰고 어떻게할지하다가, 깔끔하게 가위바위보로 하게로해서 제가 졌습니다! 팀장 당첨!

  • 팀명 정하기
    저희 팀명은 'Shift work'로 하기로되었습니다. 무슨 뜻이냐구요? 교대 근무라는 뜻입니다. 한분은 외국에 거주하다보니 우리나라보다 4시간이 빨랐고 한분은 야간 근무라 6시쯤에 일어났고 저는 5시에 일을 마쳐 서로 돌아가면서 코드를 작성하고 일을 할꺼같아 교대근무와 비슷한 느낌이라 shift work로 정했습니다.

  • 각 자의 포지션
    저와 팀 한분은 '백엔드'를 희망했고, 한분은 프론트엔드를 희망했습니다. 하지만 팀장이 '풀스택'을 하는게 맞는거같아, 제가 풀스택 나머지 한분이 백엔드 나머지 한분이 프론트엔드를 하게되었습니다.

  • 모임시간
    아무래도 오후 6시에 기상하고, 외국에 계신분은 다음날 출근해야하니 12시에는 주무셔야했기때문에 오후 7시에 만나기로 정했습니다.

  • 다음 회의시간
    토요일 오전 10시입니다. 외국시간으로는 오후 2시입니다!


    To do list

  • 프로젝트 아이디어 2개 생각하기

제가 안일하게 생각했다는게 드러났던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프로젝트 아이디, 즉 어떤걸 무엇을 만들지 다들 생각을 해올줄 알았지만 토요일까지 2개정도 생각해서 정하기로했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다른 팀원들을 보니 아예 프로젝트 전부터, 무엇을 만들지 정했다는 글을 보고, 나도 미리 준비를 했었어야했구나 벌써 이번주 한주는 프로젝트 구상한다고 날리겠구나라고 생각하게됬습니다. 첫회의 이전에 프로젝트 아이디어 생각해오기를 했다면 더 좋지않았을까? 그래서 주말 아이디어 회의 나누기 전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걸 미리 확인 할 생각입니다.

  • 위키 작성 예시 살펴보기

  • 이슈 템플릿 작성, 칸반보드 생성, 마일스톤 작성 , 테스크 카드 활용 준비

  • 기능 To do 리스트, Not to do 리스트 준비

  • 주말 회의 준비
    	##### (1) 프론트엔드
    1. 어떠한 기능을 넣고 싶은지 미리 생각하고, 찾아보고 근거에 대해서 생각해보기

    2. 프론트엔드 세부기획 진행할때, 와이어프레임 툴(miro, figma), 사용하는 법 알아보기

    3. 플로우차트 작성하는 법

      (2) 백엔드
    4. 백엔드 흐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한번 점검해보기

    5. 스키마 작성하기 체크 (툴 dbdiagram, Dbeaver)

      스키마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어떤 데이터 타입이 들어갈지 알아봐야합니다.

    6. 다이어그램

    7. 배포하는 문제에 대해서 아직 그림이 그려지지않는데, 백엔드 포지션 분에게 만약 프론트엔드가 되어있다면 어떻게 진행할 생각인지 물어보기

      (3) 풀스택

      프론트엔드 및 백엔드 기능 kick 및 설명 작성하는 예시 찾아보기

회의를 준비하면서 느낀 점은, 회의가 끝나고나면, 코드를 바로 작성할 수 있게하는 것
만약 코드를 작성한다면 생길 문제에 대해서도 미리 생각하고 예방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회의 전에 준비할께 많다는 걸 세삼 느끼게 되네요.
앞으로 생길 부딪힐 문제에 대해서는 깃헙 문제라 생각합니다. 연습으로 미리 한번 어떻게 해볼지도 생각해보겠습니다.

추가

바보같이 하루만에 기획을 끝낼꺼라는 멍청한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디어만 정해지면, 그 다음 일사천리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따지고보니, 회의를 한 뒤에 각자 어떤 task를 하게 될지 생각하지않았습니다.

회의안건

  1. 아이디어 발표 2개
    => 채택
  2. Prototype
    어떤 페이지를 만들 것이며, 어떻게 각각 페이지를 연결할 것인가
    => 어떻게 임무 분담을 할 것인가?
    *우리의 kick은 무엇인가?
  3. to do list 기능
    해당 페이지에 맞는 기능이 무엇이며, 어떤 기능을 더 넣을 수 있을까?
    => 기능이 정해진 다음에는 왜 기능을사용해야하는지 근거 생각해보기!
  4. not to do list 작성
  5. 프로젝트 일정 조정
    한달의 기간동안 어떻게 유의미하게 쓸 수 있을 것인가, 코드 작성하는데 2주라면 다음주까지 기획을 완료해야하는데, 오늘은 어디까지 주중에는 어디까지 완료되는 지점은 어디인가?
    완료되었다면 마일스톤과 테스크 카드 작성!

월래는 어떤 기능을 사용할까 결정할 생각이었겠지만, 그것보다 먼저는 페이지를 만들고, 그 페이지에 맞는 기능이 무엇인가? 로 가야된다는 게 떠올랐습니다. 팀원 전체가 각 페이지가 주는 사용을 알고 있다면, 더 능동적으로 사고하고 할수있지않을까 싶습니다.

3번까지 되었다면, 그 다음부터는 와이어 프레임과 스키마 api툴을 그릴 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각자 페이지 역할을 알고있으니 어떻게 데이터가 넘어가는지 알고있으니까요.
그렇다면 각자의 task가 프론트엔드는 와이어프레임 작성, 백엔드는 스미카와 api툴 정리, 저는 플로우차트 정리 로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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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기록하고 고민하고 사용하고 개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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