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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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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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처리 솔루션 개발 인재 수요 폭증
- 메모리 반도체가 처리하는 데이터 수 증가
- 복잡해지는 데이터 처리 알고리즘
- 배출되는 엔지니어 수와 수요 불균형 >> 구인난
메모리 업체가 OS 분석까지
-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내 솔루션 개발실 인력은 대부분 S직군(SW)
- 플래시 개발팀 내에도 상당수
- 플래시 개발팀
- 낸드플래시 칩 내에서 코어(컨트롤러)의 지분 증가
- 삼성전자 낸드플래시 칩 >> 코어의 크기가 큼
-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에서 데이터를 호출하는 신호가 오면 메모리는 빠르게 저장소를 찾아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를 전기 신호로 바꿔서 전송해야 한다
- 소비 전력 DOWN + 빠른 전자 이동 >> SW 알고리즘
- 솔루션 개발실
- 솔리드 스트레이트 드라이브(SSD)의 솔루션 개발
- 고객사에 운영체제 분석 지원
- 낸드플래시 여러 개 칩 + D램 + 컨트롤러 = SSD 패키지
- 이전, 고객사인 세트 업체가 운영체제 분석 >> 메모리 공급사에 스펙 제시
- 최근, 반도체 업체가 OS 분석 >> 세트 업체 지원 >>> 분업화
- 세트 업체는 상품 개발과 서비스에 집중
- 부품 업계가 모듈과 SW를 묶은 솔루션 제공
- 인공지능, 머신러닝(ML) SW를 이해해야 적합한 메모리 개발 가능
- OS 분석과 솔루션 제공에 따른 피드백 >> 데이터베이스로 쌓임
- 빅데이터 수준의 DB를 메모리 업체가 신기술을 개발하는 데 응용
- HW와 SW 연구원 협업 필요
- 신물질 개발을 위한 분석 기술, 검사와 테스트 기술
- AI, ML 서비스와 서버에 대한 이해 + 메모리 컨트롤을 위한 AI, ML 수요
- 반자동화 공정 운영을 위한 슈퍼컴퓨터 응용 >> SW 엔지니어 필요
- 삼성전자는 공정 관련 DB는 직접 관리
- 인력 문제로 인해 자동화 관련 SW 솔루션은 삼성SDS가 운영
SW 교육은 붐인데, 현장은 구인난
- 삼성전자는 2013년부터 솔루션개발실 신설 >> SW 개발자 채용
- 교육부 교육 통계 서비스
- 전산학, 컴퓨터공학(약 1만 5천명)
- 응용소프트웨어공학(약 2800명)
- 정보통신공학(약 1만 4천명)
- 2013년, 총 약 3만 3천명
- 2017년, 약 2만 9천명 >> 소폭 감소
- 필요 직종
- AI, ML 전문 업체
- 시스템 통합(SI)
- 소프트웨어 서비스
소감
-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분야의 공부가 필요할 것 같다
- 시간 복잡도를 낮추는 알고리즘에 대해 연구해봐야 할 것 같다
* 출처: KIPOST / 오은지 기자 / https://bit.ly/3i1ri8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