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L 13일차

오늘의 주요사항 (6/1, 목요일)

1. 키오스크 구현 과제 이어서 하기
   • 내일(6/2) 13시 제출 마감

벌써 6월. 그리고 캠프를 시작한지 벌써 3주가 끝나간다. 지난 달은 이사 준비에 더불에서 일들이 이것저것 겹치는 바람에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는데... 하여튼 지금 되돌아보려니 정말 생각이 많아진다.

📝 기능 구현 To-do list

테스트까지 완료한 것들을 체크

☑️ 메뉴판 조회 (기본으로 저장된 정보 조회)
☑️ 장바구니 조회 - 조회 후 구매 or 구매취소
☑️ 장바구니 초기화
☑️ 대기번호 발급
☑️ 주문 취소

📌 컨트롤러 (+ 뷰어)

☑️ 사용자가 선택 값 입력
☑️ 입력 받은 선택 값에 대한 결과를 반영
☑️ 전체적인 흐름 제어 (컨트롤러)

그 외

☑️ 예외처리

반복되는 선언과 초기화

어제 구조 설계 해둔게 도움이 많이되었다. 물론 이거대로 돌아가라는 법은 없지만. 오늘은 코드를 쓰면서 객체를 이렇게 계속 선언, 초기화해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다른 곳에서 계속 초기화를 해주면 서로 다른 객체가 되니까...

/* Main.java */
Order order = new Order();

/* Screen.java */
private Order order = new Order();

/* Kiosk.java */
private Order order = new Order();

가장 많이 선언 및 초기화가 되고 있는 건 Order 객체였다. Main 클래스에는 테스트용으로 사용하고 있었다지만, 하여튼 현재로썬 그렇다. 아마 당장은 눈에 띄는 문제가 없을 것 같지만, 생성자를 사용하면 문제가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을까?

내가 생각해본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싱글톤 패턴 사용
2. 클래스를 static으로 정의
3. 생성자 매개변수로 초기화한 객체 전달

나는 3번을 선택해서 수정해보았다.

/* Main.java */
// 메인에서 객체 생성 후 생성자로 전달
Order order = new Order();
Screen screen = new Screen(order);
Kiosk kiosk = new Kiosk(order, screen);

/* Screen.java */
private Order order;

Screen(Order order) {
    this.order = order;
}

/* Kiosk.java */
private Order order;
private Screen screen;

Kiosk(Order order, Screen screen) {
    this.order = order;
    this.screen = scre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