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기업인 KINX에서 만든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미디버스가 존재합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한 글귀를 발견했습니다.
4GB 이상의 파일은 FTP로 업로드 해주세요.
일단 대용량 파일 전송에 ftp(file transfer protocol)가 더 빠르고 유리하기 때문인데,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ftp의 전송이 더 빠르면, 웹에서 ftp를 사용할 수 있는 것 아니냐?라고 할 수 있지만, web의 기본 통신방법은 http(hyper text transfer protocol)에 기인합니다.
엥 그럼 웹 브라우저 단에서 ftp로 파일 전송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진짜 모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웹 브라우저인 chrome을 예시로 들자면, 해당 방법은 기본적으로는 보안 문제로 인해 삭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위의 링크에서 언급된 sftp와 같은 보안 전송 프로토콜을 활용하여 웹 기능을 확장(방법1),
(방법2 - 추천)하면, 어찌저찌 웹을 통해서 대용량 파일 전송을 용이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sftp를 사용한다해도 프록시 문제가 해결되는지는 모르겠는데 더 알아봐야할 듯 합니다.
sftp를 활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