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대용량 트래픽 발생 시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로드 밸런싱 (Load Balancing): 트래픽을 여러 서버로 분산시켜 서버 부하를 분산하는 로드 밸런서를 도입합니다. 이를 통해 서버의 가용성을 높이고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캐싱 (Caching): 정적 콘텐츠나 데이터를 캐시에 저장하여 반복적인 요청에 대한 응답 시간을 줄입니다. 캐싱은 웹 서버나 데이터베이스의 부하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CDN (Content Delivery Network): CDN은 전 세계에 분산된 서버를 활용하여 정적 콘텐츠를 빠르게 전송합니다. 대규모 트래픽을 처리하려면 CDN을 사용하여 네트워크 지연을 최소화하고 서버 부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자동 확장 (Auto Scaling):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여 서버 자원을 자동으로 확장하거나 축소하는 방식으로 트래픽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합니다. 이를 통해 피크 시간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 최적화: 데이터베이스 쿼리 성능을 최적화하고, 캐싱을 활용하며, 분산 데이터베이스를 고려하여 데이터베이스 부하를 관리합니다.
비동기 처리 (Asynchronous Processing): 비동기 처리를 통해 요청을 빠르게 처리하고 응답 시간을 줄입니다. 큐나 메시징 시스템을 활용하여 백그라운드 작업을 처리합니다.
선순환 백업 (Redundancy): 서버나 데이터베이스의 복제본을 생성하여 장애 시에도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트래픽 모니터링 및 분석: 트래픽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로그 및 분석 도구를 사용하여 이상 패턴을 탐지하고 대응합니다.
보안 강화: 대용량 트래픽은 보안 위협이 될 수 있으므로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및 보안 정책을 강화합니다.
사용자 경험 관리: 사용자가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을 관리하고 최적화합니다.
대용량 트래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미리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능 테스트와 로드 테스트를 통해 서버 및 애플리케이션의 한계를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장애 복구 전략을 갖추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야 합니다.
